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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195
한자 花山里
이칭/별칭 화촌,곽산,효지미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신화로[화산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화산면 화산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화산면 화산동에서 영천군 화산면 화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화산면 화산리에서 영천시 화산면 화산리로 개편
행정구역 화산리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화산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8.55㎢
가구수 123가구
인구[남, 여] 237명[남 130명, 여 107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옛날에 마을 뒷산에 진달래꽃이 많았다고 해서 꽃마을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 화촌이었으며, 차후 화산으로 개칭되었다. 화산리(花山里)는 화촌(花村), 효지미(孝旨尾), 곽산(郭山)이라고도 불린다.

[형성 및 변천]

화산리의 화촌은 임진왜란 전에 경주 이씨경주 김씨, 함안 조씨 등이 살았다고 전한다. 효지미는 약 500여 년 전부터 마을이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데, 처음은 곽씨가 살다가 세조 왕위 찬탈 시 피신한 정간공 양곡(良谷) 양효지(楊孝智)가 살았던 곳이다. 원래 신녕현 대량동(代良洞)에 속했고, 옻나무지[漆谷]는 화촌에서 동쪽으로 약 1㎞ 떨어진 곳에 있다. 곽산은 곽씨가 8형제의 아들을 거느리고 산 곳이다.

화산리가 포함된 화산면은 조선 시대 신녕군의 아촌면(牙村面)과 대량면(代良面), 영천군의 지림면(淽林面) 등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이 세 개 면과 북습면(北習面) 및 명산면(鳴山面) 일부를 합하여 신녕의 옛 이름을 따서 화산면(花山面)으로 발족되었다.

화산리는 1914년 3월 1일 영천군 화산면에 편입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이 통합해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화산리화산(華山)이 동으로 뻗어 다시 두 갈래로 나뉘어져 남으로 계속 향한 작은 연봉들이 앞산과 뒷산을 형성하고 있다. 화촌 안골에서 발원한 삼부천이 마을 앞을 흘러 남쪽 신녕천으로 유입된다. 계곡 서쪽은 기암절벽이 연이어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현황]

화산리의 북동쪽은 화남면, 남쪽은 당곡리·유성리·연계리, 서쪽은 효정리당지리, 그리고 북쪽은 당지리화남면이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효지미(孝旨尾)·살구정·효곽산[郭山]·화촌(花村) 등이 있다.

화산리의 면적은 8.55㎢이며, 2012년 7월 말 현재 122가구, 237명으로, 남자가 130명, 여자가 107명이며, 주민 대부분은 벼농사와 특용 작물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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