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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209
한자 龍沼里
이칭/별칭 부들밭,상인평,하인평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천문로[용소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신촌면 용소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4년 4월 1일 - 영천군 신촌면 용소동에서 영천군 화북면 용소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화북면 용소동에서 영천군 화북면 용소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화북면 용소리에서 영천시 화북면 용소리로 개편
행정구역 용소리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용소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4.01㎢
가구수 57가구
인구[남, 여] 106명[남 48명, 여 58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용소리(龍沼里)는 마을 앞 소에 부들이 많아 부들밭이라 하였다. 일제 강점기 때는 상인평(上茵坪)·하인평(下茵坪)이라 칭하다가, 소(沼)에서 용이 등천하였다는 전설에 따라 용소(龍沼)라 개칭하였다.

[형성 및 변천]

용소리는 최덕(崔德)이란 사람이 개척하여 세 개 자연 마을로 형성되어 있는데, 상용소·하용소, 그리고 섬마을이 있다. 섬마을은 약 200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마을 양쪽이 못으로 둘러싸여 마치 섬같이 생겼다고 하여 섬마 또는 섬마을[島里]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인 1914년 군·면을 통폐합할 때, 신녕군영천군으로 통폐합함에 따라 영천군신녕군의 경계 지역은 화동면·지곡면·신촌면으로 재구성하여 영천군에 편입되었다. 그래서 신녕군 신촌면(新村面) 죽전·상송·하송·용소·법화·옥계의 6개 동과 영천군 자천면 정각·횡계·자천·공덕·오동·입석의 6개 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신촌면으로 하였다.

1934년에는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하여 용소리영천군 화북면(華北面)에 속하게 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자로 용소리는 영천시·영천군이 통합함에 따라 영천시 화북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용소리보현산(普賢山)이 북동쪽으로 솟아 마을 뒷산을 이루고, 마을 앞은 봉림산[682m]과 방가산[694m]이 있어 산 높고 골 깊은 평온한 산간 마을이다. 상송리에서 용소리 마을 앞을 흘러 내려가는 고현천(古縣川)은 하류에서 신녕천과 만나 금호강(琴湖江)에 유입된다.

[현황]

용소리의 동쪽은 입석리, 남서쪽은 옥계리, 북서쪽은 하송리, 그리고 북쪽은 법화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부들밭·상용소·하용소·섬마 등이 있다. 용소리의 면적은 4.01㎢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57가구, 106명으로, 남자가 48명, 여자가 58명이다.

영천시는 수자원 장기 종합 개발 계획에 맞춰 화북면 입석리용소리, 하송리 일대에 영천댐 3분의 1 규모인 높이 54m, 길이 225m, 담수량 2600만 톤의 다목적 보현댐을 건설하고 있다. 국도 35호선용소리 마을 앞을 통과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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