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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266
한자 釜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추곡길[부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청경면 부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4년 4월 1일 - 영천군 청경면 부동에서 영천군 고경면 부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고경면 부동에서 영천군 고경면 부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고경면 부리에서 영천시 고경면 부리로 개편
행정구역 부리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추곡길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3.0㎢
가구수 33가구
인구[남,여] 68명[남 36명, 여 32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부리(釜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부곡[가마골]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에 질그릇을 만들어 구웠던 그릇 가마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 마을의 위쪽이 세 골짜기로 갈라져 있고 골짜기가 만나는 중앙에 저수지가 있어 그 모양이 가마 속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부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부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되면서 영천군 고경면 부동으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고경면 부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부리는 마을 남쪽에 솟아 있는 평룡산의 지맥이 마을 전체를 감싸고 있고, 산지 북사면에 형성된 산간 계곡을 따라 내려가며 농경지가 북서쪽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계곡 위쪽이 부리이며, 계곡 아래쪽은 용전리이다. 취락은 계곡 위쪽 산기슭에 함께 모여, 괴촌형 집촌을 형성하고 있으며, 계곡을 따라 흐른 하천은 용전리 아래 펼쳐진 평야에 이르러 고촌천으로 합류된다.

[현황]

부리고경면 남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차당리·삼귀리, 남서쪽은 고도리·오류리, 북서쪽은 용전리와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가마골[부곡·부리] 등이 있다. 부리의 면적은 3.0㎢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33가구, 68명으로, 남자가 36명, 여자가 32명이다. 또한 이 마을에는 정월에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와 줄당기기 행사가 마을입구 숲에서 행해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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