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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359
한자 道南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칠백로[도남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금호면 도남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영천군 금호면 도남리에서 영천군 금호읍 도남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3년 2월 15일 - 영천군 금호읍 도남리에서 영천시 도남리로 개편
행정구역 도남동 - 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 지도보기
성격 법정동
면적 1.71㎢
가구수 156가구
인구[남 여] 274명[남자 149명, 여자 125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도남동(道南洞) 명칭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도동과 예곡면 봉동 일부를 통합하여 도남리가 된 데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도남동 지역은 영천 청제비(永川菁堤碑)의 유적으로 보아 서기 500년대부터 사람이 살았음을 증명하고 있으며, 아울러 문헌에도 도동화현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 도남동 지역은 영천군 칠백면에 속한 지역으로 된골 또는 도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도동과 예곡면 봉동 일부를 통합하여 도남리가 되어 금호면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 금호면이 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읍 도남리가 되었다. 1983년 2월 영천시에 편입되어 영천시 도남동이 되었다. 도남동은 법정동으로 1998년 행정동인 남부동에 소속되었다.

[자연 환경]

도남동은 청제 평야의 북단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동쪽은 봉동, 서쪽은 금호강(琴湖江)과 접해 있다. 또한 도남동의 남쪽은 평야가 채약산(採藥山) 지맥과 연결되어 있으며, 북쪽은 북안천이 암벽 밑으로 흐르고, 그 암벽 위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청목밑과 동뎅이들 등의 들판이 있다.

[현황]

도남동영천시 남부동의 남서쪽, 청제 평야의 북단 지역에 위치하는 법정동으로, 북안천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며, 자연마을로 윗각단·아래각단·불당골·사이각단이 있다.

도남동의 면적은 1.71㎢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156가구, 274명으로, 남자가 149명, 여자가 125명이다. 도남 농공 단지가 인접한 봉동에 걸쳐 조성되어 있어, 청지의 북부 지역에는 다수의 공장이 입지하고 있다. 도남동에는 봉도길·도남길·도남공단길·도남공단1길·도남공단2길·도남공단3길·칠백로·서당길·도동구역길·동강포길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어 있다.

도남동의 문화재로는 영천 청제비완귀정(玩龜亭)이 있다. 보물 제517호인 영천 청제비는 농경 수리비로 596년(신라 진평왕 2)에 제작된 것이다. 경상북도 민속 문화재 제20호인 완귀정은 조선 중종 때 사서·설서를 역임한 안증(安拯)이 학문을 연구하던 곳이다. 이 건물은 구조상 앞뒤가 없으며 공포의 조각이나 문골의 배열이 특이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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