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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385
한자 李謹基
이칭/별칭 경춘(景春),돈산(遯山)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전민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7년연표보기 - 이근기 출생
몰년 시기/일시 1947년연표보기 - 이근기 사망
묘소|단소 이근기 묘소 -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사당|배향지 돈산정 -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성격 문인
성별
본관 성산

[정의]

근현대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가계]

이근기(李謹基)의 본관은 성산. 자는 경춘(景春), 호는 돈산(遯山)으로 1887년(고종 24)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서 태어나 1947년 6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이우인(李友仁)이며, 증조는 이호성(李浩成), 조부는 이광표(李光杓)이다. 아버지는 이희구(李熙球)이며, 어머니는 용궁 전씨(龍宮全氏)로 전병두(全秉斗)의 딸이다.

첫째부인은 경주 최씨(慶州崔氏)인 최세진(崔世振)의 딸로 슬하에 아들 이종룡(李鍾龍)이 있다. 둘째부인은 오천 정씨(烏川鄭氏)로 정기달(鄭基達)의 딸이며, 슬하에 3남 5녀를 두니 아들은 이종주(李鍾周)·이종필(李鍾弼)·이종국(李鍾國)이며, 사위는 조영호(曺永鎬)·조규백(曺圭白)·정규식(丁奎植)·조병주(曺秉柱)·김주형(金柱炯)이다.·

[활동 사항]

이근기는 총민함이 뛰어나 경전(經典)과 사기(史記)를 두루 섭렵하였다. 그러나 나라가 기우는 시절이라 두문불출하고 독서와 후진 양성을 힘을 썼으며, 유고 2권과 여러 글이 있었으나 6·25 전쟁 중에 소실되었다.

[묘소]

이근기의 묘소는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송정(松亭)에 있으며, 오천(烏川) 정환국(鄭煥國)의 갈문(碣文)이 있다.

[상훈과 추모]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소요처(逍遙處)인 돈산정(遯山亭)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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