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본부 소속 지점.

[설립목적]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점은 영천 지역에 고품질의 전력을 생산하고 안정적으로 공급·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26년 4월 대흥전기주식회사 영천출장소로 설립되었다. 1977년 9월 한국전력주식회사 경북본부 경산지점 영천출장소로 소속이 바뀌었다. 1982년 1월 한국전력주식회사가 해체되고 한국전력공사가 발족하면서 경북본부 영천지점으로 승격했다. 1989년 4월 3급 지점에서 2급 지점이 되었으며 2009년 1월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본부 영천지점으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점의 관할 구역은 영천시 전역[1읍 10면 5동]이며 면적 920.29㎢, 인구 10만 4182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업무는 관할 지역 내의 배전 설비 유지 및 관리이다.

[현황]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점은 2016년 4월 기준 33개 회선을 관리한다. 선로 긍장은 가공 선로 3,350 C-㎞, 지중 선로 96 C-㎞이다. 지지물은 7만 3,045본, 변압기는 1만 2,757대가 있는데 용량은 46만 3,525 ㎸A이다. 2016년 3월 기준 전력 판매량은 8만 4,937호 고객을 대상으로 1억 2906만 7,678 ㎾h, 판매 수입은 130억 6984만 8083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