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봉도길에 있는 연마석 제조업체.

[변천]

1951년 3월 25일 삼양연마공업사로 창립했으며, 1977년 6월 30일 새마을 공장으로 지정[상공부 77-16호]되었고, 같은 해 7월 27일 삼양연마공업(三陽硏磨工業)으로 법인 전환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사항)]

삼양연마공업(三陽硏磨工業)은 연삭숫돌[grinding wheels]의 제조와 판매, 무역이 주요 사업이다. 취급 제품은 레지노이드 연삭숫돌, 너트달린 디스크형 및 링형 연삭숫돌, 비트리파이트 연삭숫돌, 레지노이드 절단숫돌, 레지노이드 오프셋 연삭숫돌 등이다.

1967년 1월 비트리파이드 연삭숫돌의 KS 규격 표시 인증을 받았으며, 1978년 6월 레지노이드 연삭숫돌과 레지노이드 절단숫돌, 레지노이드 옵셋트 연삭숫돌의 KS 규격 표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1986년 5월 세라믹 기공제에 의한 기공 연마지석 제조방법 특허, 1996년 6월 알루미나 소결체 제조방법 특허를 획득했다.

1990년 12월 상공부에 의해 ‘기술 선진화 중소기업’, 1996년 5월 경북도청에 의해 ‘세계일류 중소기업’, 2005년 4월 산업자원부에 의해 부품 소재 전문 기업, 2007년 11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지정되었다.

[현황]

삼양연마공업(三陽硏磨工業)은 영천시 본촌동 433번지에 제2공장을 두고 있다. 본사는 대지 6,918㎡, 건물 4,524㎡, 제2공장은 대지 10,203㎡, 건물 4,986㎡ 규모이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8억 550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212억 900만 원, 매출액은 165억 4900만 원, 근로자 수는 10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