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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739
한자 芳華齋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사천리 노방길 311-10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우경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7세기 말~18세기 초[추정] - 방화재 조선 숙종 때 신녕현감의 인정하에 건립
현 소재지 방화재(芳華齋)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사천리 116 지도보기
성격 재사
양식 중당협실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1칸
지붕 홑처마 맞배지붕
문화재 지정 번호 비지정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사천리에 있는 경주 김씨·구산 박씨·순흥 안씨·오천 정씨 등 네 문중의 친화를 도모하기 위해 세운 재사(齋舍).

[위치]

방화재(芳華齋)영천시 화남면 사천리 영천 중앙 초등학교 화남 분교장 뒤편에 있다.

[변천]

방화재는 대청 종도리 장혀 하부에 상량 묵서가 기록되어 있으나 희미하여 판독이 어렵고 상량기문, 편액 등도 없어 건립연대를 알 수가 없다. 다만 조선 숙종 때 신녕 현감의 인정 하에 네 문중이 합의한 내용이 문헌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창건연대는 조선 후기로 추정된다.

[형태]

방화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 기와집으로 단촐한 3량가이다. 평면 구성은 어칸에 대청을 두고 좌·우 협칸에 온돌방을 드린 중당협실형(中堂夾室型)이다. 각 온돌방 전면으로는 쌍여닫이 세 살문을 달고 좌·우측면에는 외여닫이문을 달아 출입하게 했다.

대청은 배면을 판벽에 쌍여닫이 판문을 달고 전면에는 사분합문을 달아 마루방으로 꾸몄다. 건물 전면에 전체적으로 쪽마루를 부설해 진입공간의 확장을 꽤했다. 지붕은 홑처마에 맞배지붕을 취하고 있고 지붕 재료인 기와는 조선 시대에 제작된 한식중와를 쓴 것으로 보인다. 온돌방의 외벽면에는 회미장으로 마감되어 있다.

[현황]

방화재는 담장 없이 단동으로 세워져 있다. 마당에는 잡목이 무성하고 건물도 방치된 채 훼손되어 있다. 청방간 문과 대청 배면 창호와 벽체가 보수된 흔적은 보이나 건물을 사용하지 않은지는 오래된 것 같다. 방 앞에 놓인 쪽마루는 귀틀과 청판이 빠지고 없으며 정면 창호도 창살이 부셔져 있다. 방 내부는 벽과 천정이 종이로 마감되어 있으나 관리 소홀로 훼손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일반적인 재실은 한 문중에서 지위가 높거나 명망있는 선조들에게 묘사 등의 제를 지내거나 후손들의 회합을 목적으로 건립된다. 방화재는 네 문중이 합의해 건립된 것으로 한 마을에 여러 성씨가 유대관계를 가지면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재실 건립경위가 독특하다.

건물 형식에 있어서 방화재는 중당협실형의 맞배지붕 형식으로 영천 지역의 재사 건축의 일반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으나 관리가 되지 않아 방치된 상태이다. 문중과 관계기관의 시급한 관리가 요구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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