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문외동 193-3번지에 있는 인터넷 신문.

[개설]

2007년 6월 5일 제호와 도메인을 정하고, 6월 20일 경상북도청에 인터넷신문을 등록한 후, 7월 11일 사이트를 오픈했다.

[창간 경위]

2000년대 중반 이후 인터넷의 급격한 발달 속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 인터넷 신문이 창간되었다. 이에 발맞춰 영천에서도 주은숙이 ‘지역 주민을 위한 색깔이 다른 신문’을 표방하면서 2007년 6월 20일 『영천뉴스24』를 창간하였다.

[형태]

인터넷신문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치·행정, 사회, 문화·예술, 경제·교육, 인물·사람들, 오피니언·칼럼 외에 게시판 등으로 카테고리가 상단에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정치·행정 분야는 영천시에서 일어나는 국회의원, 시장, 도시의원 선거 및 정치 상황 및 영천시가 진행하는 시정을, 사회 분야는 영천의 사건·사고 등을 게재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는 영천의 문화 활동과 문화유산 답사 등을 취재하고, 경제·교육은 영천의 기업체 및 국가산업공단 및 교육 관련 내용을 담는다. 인물·사람들 분야에는 지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인물 및 출향인 등 관심 사항을 취재하고, 오피니언·칼럼 분야에는 영천에 한정하지 않고 영천 시민들의 정서 순화에 도움이 되는 독자들의 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영천뉴스24』는 2006년 12월 기(旣) 개설한 블로그 ‘스타영천 별빛촌닷컴’[http://blog.daum.net/lws3526]에 이어 2007년 6월 20일 사이트를 개설한 후, 현재까지 매일 10여건의 기사를 생산하며 누적 기사가 1만여 건을 넘었다.

2006년 6월 창간 당시에는 이원석·주은숙 2명이 활동했으나, 점차 인원이 늘어 2012년 6월 현재는 주은숙·이원석·홍목흠·최은하·이영우·이경락·박효순·장영준 등 8명이 취재 및 편집 활동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천뉴스24』는 영천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시간으로 영천 지역의 소식을 전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웃고 울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기하며, 영천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