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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가천리에 있는 저수지. 가천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저수지로서 동네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영천에서 신녕으로 뻗은 국도 28호선을 따라가다 신녕면소재지에서 우측으로 신녕 초등학교를 지나는 길을 따라 가면 가천 저수지가 나온다. 북쪽으로는 화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가천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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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천리(佳泉里)는 자연 마을인 가사곡[佳沙谷]의 ‘가(佳)’자와 명천동(鳴泉洞)의 ‘천(泉)’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천리는 조선 말 현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에 신녕군 현내면 22개 동리와 치사면 15개 동리, 아촌면 신안동 일부, 의흥군 보동면의 범박, 반내동의 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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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과 군위군 고로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 갑령(甲嶺)은 갑티재·갑티·갑치·갑령재·갑티 고개·갑령 고개·갑현 등 다양하게 불리는데, 고개가 있는 산의 형태가 마치 장군이 갑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유래된 명칭이다. 실제로 갑령은 임진왜란과 6·25 전쟁 때의 격전지이기도 하였다. 갑령은 영천시 신녕면에 있으며, 해발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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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매양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는 정직하고 예절바르며 공동체 의식이 투철한 민주 시민 육성, 기초·기본 능력을 배양하고 소질과 특기를 개발하여 개성 있는 인재 육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창조적인 인재 육성, 지식과 정보화 능력을 갖춘 유능한 기능인 육성, 그리고 쾌적하고 활기찬 교육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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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령면 치산리에 있는 산성. 공산성은 팔공산의 동봉과 서봉을 포함하는 곳에 있다. 공산성의 축조 시기와 경영, 폐성(廢城) 시점 등에 대해서는 기록이 부족하고 구체적인 학술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세하게 알 수 없다. 하지만 고려의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이 각축장을 벌였던 곳이라는 사실 등을 미루어 볼 때 통일 신라 시대 이전에 축성되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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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치산 계곡의 중턱에 위치한 폭포. 공산 폭포(公山瀑布)는 1980년 대구시가 경상북도와 분리될 때 팔공산(八公山)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공산 폭포로 표기가 통일되었다. 그러나 폭포 인근 지역인 대구에서는 팔공산에 있다 하여 팔공 폭포라 부르며, 영천에서는 신녕면 치산리 치산 계곡의 지명을 붙여 치산 폭포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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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산리에 있는 신녕역 관사. 신녕역은 1938년 11월 1일 중앙선의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했는데, 1937년 역사·부속가·화물헛간 등을 건립했다. 또 신녕역 철도공무원을 위한 집단주거지로 4개동 7개의 단위주호를 1941년에 건립했다. 신녕역 관사는 신녕역에서 북쪽으로 1.3㎞ 가량 떨어진 신녕중앙교회 뒤편의 구릉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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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서 신녕면을 거쳐 경상북도 영주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28호선은 전체 구간이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경상북도 포항시에 이르는 일반 국도로 1975~1977년 영천~포항 구간을 시작으로 1995~2001년 금호~고경 구간이 완공되었다. 총 연장은 208.262㎞이며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서 의성읍 구간에서는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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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에 있는 조선 후기 권응수(權應銖)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묘소 앞에 세운 묘표(墓表). 권응수[1546~1608]의 본관은 안동, 호는 백운재(白雲齋)로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에서 태어났다. 1583년(선조 16) 별시 무과에 급제한 후 수의부위권지(修義副尉權知)·훈련원부봉사(訓鍊院副奉事)를 지냈으며, 경상좌수사 박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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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 있는 의병장 권응수를 모시는 서원. 귀천 서원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던 권응수와 조경온을 배향한 서원으로 1676년 건립되었다가 훼철된 후 1923년 복설하였다. 현재 경내에는 강당, 영정각을 비롯한 4동의 건물이 있다. 귀천 서원은 지방도 919호선에서 치산 관광길을 따라 치산 계곡 쪽으로 가다보면 치산 마을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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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연정2리에 있는 청주 한씨 정남공파 문중 재사(齋舍). 귀후재는 영천시 신녕면 연정리에 입향조인 노운공 한동(韓棟)과 후손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재사이다. 귀후재는 신녕면 소재지에서 신화로[신녕~화산 간 도로] 2km 지점에서 북쪽으로 천변을 따라 약 600m 들어가면 산 아래 평지에 있다. 귀후재는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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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당지리에 있는 산. 노고산(老姑山)은 영천시 중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높이는 557.5m이다. 화산면 당지리와 신녕면 연정리의 경계에 있다. 노고산은 과거 천지개벽 때 물이 산을 덮어 산꼭대기가 새머리처럼 보인다고 하여 새마산, 산정에 샘이 있어 새미산이라고도 하며, 옛날 뒷산에서 성[화산산성으로 추정됨.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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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양리(梅陽里)는 매산 앞 양지에 자리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양리는 조선 말 현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신녕군 현내면 22개 동리와 치사면 15개 동리, 아촌면 신안동 일부, 의흥군 보동면의 범박, 반내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녕군의 이름을 따서 신녕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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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에 있는 서원. 무원 서원은 문효공 경재 하연과 정경부인 성주 이씨의 부부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하연[1376~1453]은 본관이 진주(晉州)이며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벼슬은 영의정에 이르렀다. 1454년에 문종의 묘정에 배향되고, 숙종 때 진주의 종천서원(宗川書院), 합천의 신천서원(新川書院)에 제향되었다. 편서로 『경상도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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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와 부산리 경계에 있는 고개. 봉화(烽火)재는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에서 부산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수리령 또는 여음고개라고도 불린다. 봉화재의 높이는 200m 정도이며, 지방도 919호선이 지나고 있다. 봉화재는 옛날에 서울로 향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고개로, 서울을 출발한 조선 시대 통신사들이 안동과 의성·의흥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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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 팔공산 자락에 있는 사찰. 부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부귀사는 591년(신라 진평왕 13) 혜림법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1873년(고종 10) 담운(曇雲)이 중창한 바 있고, 1882년 지금의 자리로 이건하였다. 자세한 연혁이 전하지 않지만, 591년(진평왕 13년)에 혜림법사가 거조암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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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 부귀사의 극락전에 봉안된 아미타 후불탱화. 부귀사 극락전에는 주존불로 아미타여래 좌상을 봉안하고 있고, 좌우 협시로 세지보살과 관음 보살이 안치되어 있다. 이들 삼존불 뒷벽에 가로 260cm, 세로 240cm의 아미타 후불탱화가 있다. 화기에는 ‘건융십구년갑술윤사월일미타회탱(乾隆十九年甲戌閏四月日彌陀會幀)’이란 기록이 있어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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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부산1리 핏골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지내던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 공동체의 풍작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 신앙으로서 동제는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이 있는데, 영천 지역의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에 해당한다. 이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유교적인 이념이 민간에까지 뿌리를 내려 정착하였기 때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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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부산리(富山里)는 산이 많은 지역이므로 부산리라 하였다. 부산리는 본래 신녕군 치산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계동·직동·이동·남원동 일부를 병합하여 부산동이라 해서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부산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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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시대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있던 행정 구역. 사정화현(史丁火縣)은 절야화군(切也火郡)을 구성하는 5개 영현의 하나였으며, 757년(신라 경덕왕 16) 12월 전국의 지명을 중국식으로 고치면서 사정화현은 신녕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러나 전통을 고수하려는 진골 귀족들의 반발로 776년(혜공왕 12) 정월에 원래의 지명인 사정화현으로 환원된 듯하며, 이후에는 사정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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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에 있는 사립 전문 대학교. 성운 대학교는 창의적이고 문화적인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정보통신 산업 분야와 관광 산업 분야의 전문 직업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훈은 ‘도덕정신(道德精神)·지인용겸(智仁勇謙)·학행일치(學行一致)’이다. 1996년 12월 26일 성덕 전문 대학(聖德專門大學) 설립 인가를 받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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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팔공산 자락에 있는 사찰. 수도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647년(신라 진덕여왕 1) 자장(慈藏)과 원효(元曉)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하지만,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고 창건 당시의 이름은 금당사(金堂寺)였다. 수도사는 647년(진덕여왕 1)에 원효와 의상이 함께 창건했다 하지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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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수도사에 있는 노사나불 괘불탱. 괘불은 절에 큰 법회나 의식을 진행할 때 법당 앞 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만든 대형 불화를 말한다. 수도사의 노사나괘불처럼 독존의 입상이 많은 편이다. 「수도사 노사나불 괘불탱」은 1704년(숙종 30)에 조성된 것으로 붉은색과 녹색을 주로 사용하여 조선 후기 불화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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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있는 재래시장. 신녕공설시장은 신녕장 또는 신녕시장이라고 하며 1958년 매월 3일과 8일에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으로 개설되었다. 군위군 고로면과 인접한데다 주변 생활권의 중심지에 있어서 1990년대까지만 해도 신녕면 지역뿐만 아니라 군위군 지역 사람들까지 널리 이용했다. 특히 난전 상인들은 인근의 하양장[4, 9일장]·영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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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있는 대구 대교구 소속의 천주교 교회. 용평 본당 유흥모 안드레아 주임 신부에 의해 1922년 설립된 신녕 공소는 1933년에 신녕면 매양동에 공소 강당을 건립하였다. 이후 영천 본당 관할 공소로 이관되었다가 1965년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용평 본당에서 공소가 된 용평 공소[지금의 화산 공소]를 이관받았다. 초대 주임 김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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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매양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신녕 중학교는 정직하고 예절바르며 공동체 의식이 투철한 민주 시민 육성, 기초·기본능력을 배양하고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여 개성 있는 인재 육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창조적인 인재 육성, 지식과 정보화 능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 육성, 그리고 쾌적하고 활기찬 교육 환경 조성을 교육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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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있는 6·25 전쟁 때 신녕 지역에서의 전승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시작된 후 국군 제2군단과 인민군 제2군단 간의 병력 2만5천명이 1950년 8월 13일에서 9월 14일까지 33일간 영천·신녕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이때 국군 제6사단을 주축으로 한 아군은 인민군의 전차를 육탄으로 공격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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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 국군 제6사단이 영천 지역으로 진출하려던 북한군 제8사단의 공격을 저지시킨 방어 전투다. 이 전투는 대구 점령을 목표로 하던 북한군을 격퇴하고 국군과 유엔군의 반격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1950년 8월 초 북한군 중동부 전선 담당 제2군단은 공세의 주목표를 대구 점령으로 정하고,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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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신녕 초등학교는 바른 예절 생활로 참사랑이 되도록 노력하는 어린이, 기초·기본 학력을 길러 밑바탕이 다져진 어린이, 소질을 개발하여 개성을 추구하는 창의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투철한 의지와 끈기로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그리고 고장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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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에 있는 은해사 소속의 포교당. 신녕 포교당은 신녕면 완전리 주택이 밀집한 평지에 있다. 200여 년 전에 창건되어 당시에는 법륜사(法輪寺)였다고 하는데, 현재 있는 포교당은 1924년 박희웅 화상에 의해 세워졌고, 1960년대부터 학산(學山) 이 부흥에 힘써 지금의 사세를 이루었다. 신녕 포교당은 원래 법륜사로 개창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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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있는 향교. 신녕 향교는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신녕 향교 명륜당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8호, 신녕 향교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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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13년까지 경상북도 신녕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1895년(고종 32) 갑오개혁 당시 지방 제도 개정건이 공포되어 새로운 지방 행정 제도가 설치되면서 신녕현이 신녕군이 되었다. 신녕현의 옛 이름인 사정화(史丁火)는 지형이 배[舟]와 같고 한들[현 완전동(莞田洞)]에 3m 높이의 자연석 바위가 우뚝 솟아 있고, 봉화제(烽火堤) 바람이 세차게 불면 갑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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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신녕면(新寧面)은 본래 신녕군의 지역으로 신녕 현청이 있는 곳이므로 현내면이라 했었다. 그러나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현내면과 치산면을 합하여 신녕군의 이름을 따서 신녕면이라 개칭하였다. 신라 시대 사정화현(史丁火縣)·화산(花山)이 757년(경덕왕 16) 지금의 이름인 신녕으로 개명하여 양주(良州) 소관 임고군(臨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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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중앙길에 있는 신녕면 관할 행정 기관. 신녕면사무소는 영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읍[금호읍], 10면[고경면·대창면·북안면·신녕면·임고면·자양면·청통면·화남면·화북면·화산면], 5동[동부동·서부동·남부동·완산동·중앙동] 중 신녕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신녕면사무소는 신녕면주민센터라고도 하는데 영천시 신녕면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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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에 있는 중앙선 갑현역과 화산역 사이의 철도역. 신녕역(新寧驛)은 코레일 경상북도본부 소속으로,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신녕면민의 여객과 시멘트 저장 및 운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녕역은 영천시 신녕면 일원에 거주하는 지역민과 화물 운송을 위해 1937년에 역사·부속가·화물헛간 세 동을 신축하고 1938년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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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유산리 시루봉에서 발원하여 청통면 단산리에서 고현천을 합류하여 금호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 신녕천(新寧川)은 본래 신녕군 지역으로서 신녕현청이 있어 이름 지어진 신녕면을 관류하므로 신녕천이라 한다. 영천 주민들은 ‘신녕내’, ‘신령천’, ‘신령내’라고도 부른다. 신녕천[27.50㎞]은 영천시 신녕면 유산리 시루봉에서 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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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을 관류하는 신녕천의 범람원으로 형성된 평야. 영천은 금호강(琴湖江)이 지나는 분지이지만, 이를 둘러싸고 있는 분수계는 대부분 중생대 경상계의 퇴적암층으로 이루어진 낮은 구릉지가 대부분이다. 이 가운데 신녕 평야(新寧平野)는 야산이나 밭농사로 이용되는 하천 변의 충적평야 논농사 지역으로, 경지 면적은 12.9㎢이다. 신녕 평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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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있는 조선 시대 향교 건축.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신녕 향교 대성전은 정면 3칸의 규모이며, 동무(東廡)·서무(西廡)가 없이 우리나라 성현들도 모두 대성전에 모셨다. 조선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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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있는 향교 건물 중 강학 기능을 가진 건물.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 기관이다. 신녕 향교는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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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신덕리(新德里)는 신단동(新丹洞)과 관덕동(觀德洞), 신안동 일부를 병합하면서 신단과 관덕의 이름을 따 신덕리라 하였다. 신덕리는 본래 신녕군 현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단동과 관덕동, 아촌면의 신안동 일부를 병합하여 신덕동이라 하여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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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부산리 봉화재 일대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터. 봉수는 봉(烽)[횃불]과 수(燧)[연기]로 변경의 군사 정보를 정해진 신호 체계에 따라 중앙과 주변 지역에 전하던 통신 방법이었다. 봉수제는 삼국 시대부터 원시적으로 활용되었으나 정례화한 것은 고려 시대였다. 이후 조선 세종대에 크게 정비되어 1894년까지 국가적으로 운영을 하였다. 조선 시대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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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연정1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 공동체의 풍작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 신앙으로서 동제는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이 있는데, 영천 지역의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에 해당한다. 이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유교적인 이념이 민간에까지 뿌리를 내려 정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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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연정리(蓮亭里)는 연못과 참나무 정자가 있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연정리는 본래 신녕군 현내면의 지역인데, 두야동(豆也洞)·신양동(新陽洞)·소근동을 병합하여 연정동이라 하였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신녕면 연정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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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연정리에 있는 가마터. 신녕면 연정리 ‘윗바래내’라는 곳에 있다. 연정리 가마터는 신녕면 연정리 ‘윗바래내’라는 곳에 있다. 이곳은 남북으로 나 있는 도로를 경계로 좌측에는 연정리 유물 산포지와 추정고분이 있으며, 우측에는 3개의 능선이 북서쪽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남쪽의 능선에 기왓가마가 있다. 특히 정상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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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연정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무덤. 신녕면소재지에서 동쪽으로 난 국도를 따라가면 연정리 돌목마을이 나타나는데 이 마을의 남쪽에는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능선이 있다. 연정리 고분은 이 능선의 북쪽 정상부에 있다. 직경 5m, 높이 2.5m 가량 되는 원형의 봉토분이 확인되었다. 남서쪽에 인접한 연정리 유물 산포지에서 조선 시대 유물이 다량 채집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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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생산되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두해살이풀. 양파는 백합과[파속작물]로서 구를 형성하는 작물중의 하나로 두해살이풀이다. 꽃대의 길이는 약 50~100㎝이며, 잎은 가늘고 길며 원통 모양으로 속이 비어 있다.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의 꽃이 산형(繖形)으로 피고 땅속의 비늘줄기는 매운 맛과 특이한 향기가 있어서 널리 식용되고 있다. 양파는 겉껍질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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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한광사(閑曠寺) 경내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영천 화남리에 있는 구 한광사는 화산을 배경으로 남서향으로 터를 잡았다. 불전[현재 축대만 남아 있고 후대에 대웅전을 사역 동쪽에 건립함] 앞에 두 기의 탑이 있는 쌍탑 가람(伽藍)형식이었으나 폐사된 후 안동 권씨 권치선의 정사 건물이 건립되면서 동·서탑 등의 부재(部材)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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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한광사(閑光寺)에 있는 지권인의 석불 좌상. 영천 화남리 석조 여래 좌상은 법왕종의 총본산인 한광사에 있는 석불 좌상으로, 같은 사찰에 있는 화남리 삼층석탑[보물 제675호]을 해체·복원하던 중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를 원래 있던 대좌(臺座)와 함께 있던 것을 경내에 별도의 보호각을 세워 봉안하고 있다. 보호각에는 화남리 석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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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치산 계곡에 있는 캠핑장. 치산 계곡(稚山溪谷)은 팔공산 최고의 절경인 치산 폭포와 구름다리가 울창한 삼림과 어우러진 최상의 트래킹 코스이다. 영천시 치산 관광지 캠핑장은 치산 계곡 자락에 이색적인 풍경의 카라반과 캐빈 하우스로 조성된 캠핑장이다. 영천시에서 점점 확산되고 있는 웰빙 열풍과 개개인의 다양한 여가 활동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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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 있는 저수지. 오라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저수지로서 팔공산 자락에 있으며 풍광이 뛰어나다. 익산 포항 고속 도로 청통와촌 나들목에서 신령 방향 약 16㎞ 지점, 신령면에서 치산 방향으로 919번 지방도를 따라 가면 된다. 원래 농업용수를 위한 저수지였으나 현재는 유명 낚시터가 되었고, 특히 베스 낚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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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의 갑령 아래에 있는 중앙선 봉림역과 갑현역 사이의 철도 터널. 오림 터널은 일제 강점기 일제에 의해 중앙선 철도가 놓이면서 건설되었으며, 영천 지역의 철도 터널 중 가장 길다. 터널은 보현산~화산~팔공산으로 이어지는 화산산맥의 갑령 아래를 통과함으로 상당히 고지대[해발 200m]에 있다. 갑령은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에서 군위군 고로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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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 하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 공동체의 풍작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 신앙으로서 동제는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이 있는데, 영천 지역의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에 해당한다. 이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유교적인 이념이 민간에까지 뿌리를 내려 정착하였기 때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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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완전리(莞田里)는 왕골논이 많으므로 완전리라 하였다. 완전리는 본래 신녕군 현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때 하1동·하2동·하3동·화암동을 병합하여, 완전동이라 하여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완전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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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에 있는 선사 시대의 선돌. 완전리 선돌은 신녕역 앞에서 남쪽으로 약 100m 지점, 신녕으로 들어가는 국도 변의 밭 가운데에 있다. 화강암의 자연돌이며, 다듬은 흔적과 명문과 문양은 발견할 수 없었다. 높이 260㎝, 너비 100㎝, 두께 24㎝의 크기이며 단면은 직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완전리 선돌은 국도 변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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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에 있는 저수지. 왕산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2종 저수지로서, 국도 28호선 신녕면소재지에서 치산 방향으로 지방도 919호선을 따라가다 신녕 기점 약 2㎞ 지점 좌측에 있다. 농업용수를 위한 저수지이다. 왕산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83년 1월 1일 착공하여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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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왕산리(旺山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별일동(別一洞)·별이동(別二洞)의 각 일부와 은점동(銀店洞)을 병합하면서 이곳에 있는 ‘왕산’의 이름을 따라 왕산리라 하였다. 왕산리는 본래 신녕군 현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별일동·별이동의 각 일부와 은점동을 병합하여 왕산동이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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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왕산리 고분 떼는 신녕면 왕산1리 칠밭골 일대에 있으며, 총 12기의 삼국 시대 분묘가 확인되었다. 왕산리 고분 떼는 8기의 석실묘와 4기의 석곽묘로 확인되었으며, 후대의 경작으로 인해 상부는 유실되었고 하부 벽석 및 시상석만 잔존하고 있다. 왕산리 고분 떼는 2000년도에 영남대학교 민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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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의 노두(露頭)[바윗돌이 땅 밖으로 드러난 부분]에서 확인되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 왕산리 공룡 발자국은 경상북도 영천시 신령면 왕산리 산 139번지 일원에 있다. 신녕면에서 군위로 이어지는 국도에서 왕산지로 가는 좁은 농로와 산길[칠발골길]을 따라 약 3㎞ 가면 부귀사로 가는 갈림길[삼거리]이 나온다. 이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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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에 있는 석불 좌상. 왕산리 미륵불은 원래 부귀사 입구인 칠밭골마을 미륵당 안에 모셔져 있었는데, 저수지 조성공사로 인해 1998년 현 위치로 옮겨왔다고 한다. 대좌의 연화문은 뚜렷한 편이지만 불두나 불신은 형태를 거의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마멸이 심한 편이다. 좌불이며, 높이 200cm, 앙련좌의 높이는 35cm, 중대석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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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절터. 신녕면 왕산리는 일명 ‘칠밭골’로 불리는 곳으로, 왕산리 절터는 2000년에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절터는 인근에 있는 부귀사와 관련성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왕산리 미륵불은 원래 부귀사 입구인 칠밭골마을 미륵당 안에 모셔져 있었는데 저수지 조성공사로 1998년에 현재 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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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있는 조선 시대 신녕 현감을 지낸 윤명운(尹明運)의 불망비. 윤명운[1642~1718]은 본관 파평, 자는 여회(汝會)이다. 조선 숙종 26년 경진년(1700)에 의금부도사로 재직하다 외직으로 나와서 경상도 신녕현의 수령[현감]이 되었다. 신녕 현감으로서 탁월한 업적이 있어 백성들이 비석을 세워 그 은덕을 추모하였다. 윤명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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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팔공산 내 진불암 초입에 있는 부조상. 수도사에서 2km 가량 올라가면 진불암이 있다. 진불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고려 문종[재위 1046~1083] 때 혼수(混修)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데, 보각국사(普覺國師) 환암혼수(幻庵混修)[1320~1392]인지는 알 수 없다. 1637년(인조 15) 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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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은해사 진불암의 인법당에 봉안하였던 후불탱화. 진불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고려 문종[재위 1046~1083] 때 혼수(混修)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데, 보각국사(普覺國師) 환암혼수(幻庵混修)[1320~1392]인지는 알 수 없다. 1637년(인조 15) 이응선(李應善)이 중창하였으며, 1920년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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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과 신녕면을 거쳐 청도군 매전면 당호리에서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 919호선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당호리에서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를 잇는 지방도로로, 영천시에서는 청통면과 신녕면을 통과한다. 지방도는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행정상 중요하다고 인정하여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직접 관리하는 도로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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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갑현마을에 있는 주택. 청류당은 충의공 권응수(權應銖) 장군의 손자로 갑현마을을 개척한 조선 숙종 때 부호군을 지낸 권산보(權山甫)[1629~1708]의 종택이다. 청류당은 신녕면에서 28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4.2㎞ 지점에 있는 화남 1리 갑현마을에 있다. 마을 초입에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모집하여 영천성을 탈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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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 있는 계곡. 치산 계곡은 ‘치산 관광단지’라고도 불리며, 1988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1년에 완공되었다. 팔공산(八公山) 기슭에 형성되어 팔공산 도립 공원에 속해 있으며, 웅장한 폭포와 울창한 삼림이 6㎞나 이어진다. 치산 계곡은 높이 20여m의 공산 폭포[치산 폭포] 등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오랫동안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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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 있는 치산 계곡을 중심으로 형성된 관광지. 치산 관광지 혹은 치산 국민 관광지는 신녕면 치산리에 있는 치산 계곡을 중심으로 형성된 관광지이다. 팔공산[1192m] 북서방향의 험준한 골짜기 사이의 계곡과 서쪽의 시루봉[726m] 사면과 만나는 지점에 있는 치산 계곡은 수려한 산세, 맑은 계곡과 폭포 등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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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1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 공동체의 풍작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 신앙으로서 동제는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이 있는데, 영천 지역의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에 해당한다. 이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유교적인 이념이 민간에까지 뿌리를 내려 정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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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치산리(稚山里)는 마을 주위의 지형이 마치 꿩이 쪼그리고 앉아 있는 형상이라 하여 ‘치산’이라는 지명이 붙게 되었다. 치산리는 본래 신녕군 치산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동지동(東池洞)·중리동·내포동(內浦洞)·진곡동·신암동(新岩洞)·남원동 일부를 병합하여 치산동라 해서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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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연정리에 있는 정응백과 정응숙의 묘소에 있는 재사(齋舍). 품산재는 조선 인조 때 가선대부 행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한 정응백과 통례원인의를 지낸 정응숙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건립한 재사이다. 품산재는 신녕 초등학교 앞 신화로를 따라 연정리 방향으로 1.2km 정도 이동하여 우측 방향에 있는 농로를 따라 200여m 직진한 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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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에 있는 대승불교 법왕종 총본산 사찰. 한광사는 영천 신녕면 화남리에 자리하고 있는 대승불교 법왕종의 총본산 사찰이다. 현재의 한광사는 1958년 최명도가 중건한 것이다. 한광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1958년 최명도 스님이 중건하여 법왕종의 본산으로 삼았다. 중건 후 대웅전·극락전 등의 불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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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가천리 일대에 있는 산. 혈암산(穴岩山)은 영천시 신녕면 가천리와 화남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59m이며, ‘구무덤’이라고도 한다. 바위에 굴이 있어 혈암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혈암산의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 경상계 신라층군에 속하는 퇴적암류로서, 대부분 흑색 내지 암회색 셰일로 이루어져 있다.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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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남리(華南里)는 화산(華山)의 남쪽이 되므로 화남리라 하였다. 화남리는 본래 신녕군 치산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무암동·온천동·상미동·갑현동(甲峴洞)과 별이동(別二洞) 일부를 병합하여 화남동이라 하여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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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신녕면소재지를 지나 28번 국도를 따라 약 5㎞ 정도 가다 보면, 우측으로 화남 1리 갑현마을이 나타난다. 화남리 고분 떼는 이 마을의 서쪽 편에 북에서 남으로 뻗은 능선 상에 있다. 화남리 고분 떼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성림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화남리 고분 떼는 해발 239m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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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령면 화남리에 있는 산성. 화남리 산성은 영천시 신령면 화남리 해발 559.2m의 혈암산(穴岩山)에 있다. 성의 축조 시기와 경영, 폐성(廢城) 시점 등에 대해서는 기록이 부족하고 구체적인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세하게 알 수가 없다. 다만 성내에서 삼국 시대 토기편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삼국 시대의 신라성으로 판단되며 신라의 북방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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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남 1리 갑현마을에 있는 주택 . 화남재는 조선 순조 때 무신으로 장기·공주·신도 등의 첨사를 역임했던 권재병(權載秉)[1782~1852, 자는 聖裕, 호는 華南]의 종택으로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화남재는 신녕면에서 28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4.2㎞ 지점에 있는 화남 1리 갑현마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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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과 군위군 고로면의 경계에 있는 산. 화산(華山)은 해발 828m로, 군위군 고로면을 둘러싸고 있는 산 가운데 가장 큰 산이다. 화산의 정상부는 경사가 완만하고 기복이 대체로 평탄하여 평지를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지형을 이용하여 자형의 산줄기를 따라 산성을 쌓은 것이 화산 산성이다. 화산 산성은 해발 828m지점에 둘레 200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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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연정1리에 있는 저수지. 화산 저수지는 연정못이라고 하며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저수지로서 신녕에서 화남면 방향으로 가는 길에 연정리가 있고, 연정1리 북쪽, 화산(華山) 자락에 있다. 농업용수를 위하여 축조되었으나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화산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7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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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서리(華西里)는 화산(華山)의 서쪽이 된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화서리는 본래 신녕군 치산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화정리(華亭里)와 도근리(道近里), 군위군 산성면의 범박리 일부와 반내리 일부가 병합되어 화서동이라 하여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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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서리 미륵사에 있는 석불상. 화서리 미륵불은 화서리에서 봉림으로 넘어가는 길목 오른쪽 언덕 위에 법화종 소속의 미륵사 미륵당 안에 가로 140cm, 높이 108cm의 네모난 화강암에 돌출 조각된 석불 입상으로 손의 위치로 보아 아미타불로 볼 수도 있지만, 사찰에서는 미륵불로 부르고 있다. 왼손은 가슴에 두고, 오른손은 아래로 늘어뜨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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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화성리(花城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관기동(官基洞)·교동(校洞)·성저동(城底洞)·유정동·화암동 일부를 병합하여 화암과 성저의 이름을 따서 화성리라 하였다. 화성리는 본래 신녕군 현내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관기동·교동·성저동·유정동·화암동 일부를 병합하여 화성동이라 하여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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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령면 화성리에 있는 성(城). 화성리성은 영천시 신령면 화성리의 신령 초등학교 왼쪽 낮은 구릉지에 있다. 이 성의 축조 시기에 대해서는 기록이 부족하고 구체적인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세하게 알 수가 없지만 축조 기법이나 형태 등으로 미루어 보아 삼국 시대에 축성하여 조선 시대까지 사용하였다고 판단된다. 평면은 말안장 모양을 이루며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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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에 있는 누정. 화포정(華圃亭)은 조선 고종 때의 학자로 안동 권씨(安東權氏) 복야공파의 후손인 권호현(權浩鉉)의 강학지소(講學之所)이다. 권호현은 천성이 탁월하고 행의가 지순(至純)하였으며 평생 동안 후학 양성에 힘쓴 인물이다. 화포정 아래에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크게 공을 세운 권응수(權應銖)[1546~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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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정자. 환벽정은 조선 전기의 신녕현감 이고(李考)가 건립한 정자이다. 이고는 1516년(중종 11) 신녕현 관아 내에 정자를 건립하고, 비벽정(斐碧亭)이라 했다. 이후 신녕 현감들에 의해 계속적인 중수와 중건이 이루어지면서 환벽정이라 했고, 현재 새롭게 중건되었다. 환벽정은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