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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산리에 있는 신녕역 관사. 신녕역은 1938년 11월 1일 중앙선의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했는데, 1937년 역사·부속가·화물헛간 등을 건립했다. 또 신녕역 철도공무원을 위한 집단주거지로 4개동 7개의 단위주호를 1941년에 건립했다. 신녕역 관사는 신녕역에서 북쪽으로 1.3㎞ 가량 떨어진 신녕중앙교회 뒤편의 구릉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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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 일대에 있는 영천역 철도공무원의 집단거주지. 영천역 관사는 1937년 12월 31일 중앙선의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한 영천역 철도공무원의 집단거주지로 1937년부터 1940년까지 건립되었다. 건립 당시 영천역 철도공무원을 위한 집단주거지로 영천역 서쪽의 남부동 일대에 격자형 골목길을 내고 10여동의 단독 또는 2호 연립형 주택을 동서 3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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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에 있는 화산역 철도공무원을 위한 집단주거지. 화산역은 1938년 11월 1일 중앙선의 역원 무배치 간이역으로 출발하여 1942년 4월 1일 역사와 화물헛간을 짓고 1948년 8월 1일 보통역으로 승격했다. 1955년 6월 20일 화산역으로 역명을 개명했다. 화산역 관사는 화산역의 철도공무원을 위한 집단주거지로 단독주택형 1동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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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덕성리 대구선 하양역과 봉정역 사이의 철도역. 금호역(琴湖驛)은 현재 폐쇄된 철도역으로, 근대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에 대구에서 영천의 물류를 위해 대구선이 건설되면서 함께 건립되었다. 금호역은 대구선 가천 기점으로 19㎞ 떨어져 있으며, 하양역에서 금호역까지는 4.9㎞, 봉정역까지는 4.2㎞ 떨어져 있다. 금호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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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에 있는 중앙선 갑현역과 화산역 사이의 철도역. 신녕역(新寧驛)은 코레일 경상북도본부 소속으로,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신녕면민의 여객과 시멘트 저장 및 운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녕역은 영천시 신녕면 일원에 거주하는 지역민과 화물 운송을 위해 1937년에 역사·부속가·화물헛간 세 동을 신축하고 1938년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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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있는 대구선의 종점이자 중앙선이 분기하는 철도역. 영천역(永川驛)은 코레일 대구본부 소속으로, 대구선[대구~영천]의 종점이자 중앙선[서울~경주]이 분기하는 역이다. 1937년 12월 31일 역사와 급수탑, 화물헛간, 부속가 등을 신축하였고, 1941년 3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영천역은 1917년 11월 1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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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영천역에 증기기관차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 1937년에 건축된 급수시설. 영천역 급수탑은 철로의 방향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며, 역사와 같은 방향에 있기도 하고 반대 방향에 있기도 한다. 급수탑은 철도 도입 초기부터 세워지지 않았고, 철도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정거장이 급격하게 늘어난 1925년 그리고 1935년부터 1937년까지 많이 설치되었다. 당시 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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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를 거쳐 서울과 경주를 연결하는 철도. 중앙선은 서울특별시에서 시작하여 영천시를 지나 경상북도 경주시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중부 내륙 지방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이며, 총연장은 383.0㎞이다. 남부의 영천~우보 간 40.1㎞는 1938년 2월에 개통되었다 중앙선은 경부선에 이어 우리나라 제2의 종관 철도로서 일제 강점기에 한반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