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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215
한자 橫溪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천문로[횡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신촌면 횡계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4년 4월 1일 - 영천군 신촌면 횡계동에서 영천군 화북면 횡계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화북면 횡계동에서 영천군 화북면 횡계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화북면 횡계리에서 영천시 화북면 횡계리로 개편
행정구역 횡계리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횡계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5.06㎢
가구수 56가구
인구[남, 여] 110명[남 59명, 여 51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횡계리(橫溪里)는 마을 한가운데를 동서로 내[川]가 가로질러 흐른다 하여 ‘빗거랑’이라 하였으며, 한자화하면서 횡계리(橫溪里)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형성 및 변천]

횡계리에는 1664년(현종 5)경 김해 허씨(金海許氏)가 처음 정착하였고, 1700년(숙종 20)경 오천 정씨(烏川鄭氏)인 정만양(鄭萬陽)·정규양(鄭葵陽) 형제가 정착하였다. 일제 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변경 시, 신녕군영천군에 흡수됨에 따라 영천군신녕군의 경계 지역은 화동면·지곡면·신촌면으로 재구성하여 영천군에 편입되었다.

그래서 신녕군 신촌면(新村面) 죽전·상송·하송·용소·법화·옥계의 6개 동과 영천군 자천면 정각·횡계·자천·공덕·오동·입석의 6개 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신촌면으로 하였다.

193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하여 횡계리영천군 화북면(華北面)에 속하게 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자로 횡계리는 영천시·영천군이 통합함에 따라 영천시 화북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보현산(普賢山)에서 뻗은 산맥이 횡계리 뒤의 주봉을 이루고 기룡산(騎龍山) 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어 횡계리 마을 앞을 감싸고 있다. 보현산에서 발원한 횡계천이 마을 한가운데로 흘러가고 있으며, 마을 밖은 분지를 이루어 작은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횡계는 산수가 수려하고 하천의 암석이 깨끗하고 아름다워 예부터 경치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황]

횡계리의 동쪽은 정각리자양면, 남쪽은 공덕리, 서쪽은 자천리옥계리, 그리고 북쪽은 입석리와 접하고 있다. 횡계리의 면적은 5.06㎢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56가구, 110명으로, 남자가 59명, 여자가 51명이다.

횡계리는 천문로인 국도 35호선 횡계교에서 별빛로를 지나 보현산에 갈 수 있는 길목으로, 별빛로 바로 옆에서 옥간정(玉磵亭)모고헌(慕古軒)을 볼 수 있다. 옥간정횡계 서당(橫溪書堂)과 함께 300년이 넘는 건물이며,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71호인 모고헌에는 수령 300년이 넘는 향나무가 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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