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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241
한자 道日里
이칭/별칭 불래재,뒷일,되일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도일신당길[도일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자양면 도일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자양면 도일동에서 영천군 자양면 도일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자양면 도일리에서 영천시 자양면 도일리로 개편
행정구역 도일리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도일신당길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7.35㎢
가구수 58가구
인구[남, 여] 97명[남 43명, 여 54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도일리(道日里)에 있는 불래재는 과거 경주에서 한양으로 왕래하는 길목으로, 경주부사가 이곳까지 오면 날이 저물어 유숙했다 한다. 그로 인해 길 도(道)자, 날 일(日)자를 따서 마을 이름을 도일(道日)이라 했다 한다. 또는 운주산(雲柱山)의 북쪽 골짜기이므로 ‘뒷일’·‘되일’이라 하다가 도일로 변했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도일리의 자연 마을 중 가장 안쪽에 위치한 마을을 안도일·상도일이라 하며, 중도일은 불래재 아래 위치하여 재밑이라고도 한다. 재밑 북쪽에 있는 새각단·신당은 새로 형성된 마을이란 뜻이다.

도일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당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자양면 도일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자양면 도일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도일리운주산(雲柱山)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나온 지맥의 서쪽 사면 골짜기에 형성된 산간 마을이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으로 이어지는 불래재가 마을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현황]

도일리자양면 동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 마을로 안도일[상도일]·재밑[중도일]·새각단[신당] 등이 있다. 도일리의 면적은 7.35㎢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58가구, 97명으로, 남자가 43명, 여자가 54명이다.

도일리의 서쪽은 충효리, 남서쪽은 삼귀리신방리와 이웃하고 있다. 마을 동쪽을 가로지르는 운주산 지맥을 경계로 포항시 북구 기계면과 접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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