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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323
한자 大才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금창로[대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대창면 대재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대창면 대재동에서 영천군 대창면 대재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대창면 대재리에서 영천시 대창면 대재리로 개편
행정구역 대재리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대재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2.54㎢
가구수 74가구
인구[남 여] 185명[남자 98명, 여자 87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대재리(大才里)의 명칭 유래는 미상이며, 자연마을 중 물방앗간은 옛날에 물레방앗간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며, 싸리번지는 마을에 싸리나무가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대재리는 조선 말 영천군 모사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모사면 대부분과 현 금호읍이 되어 있는 창수면의 일부 및 흥해군 북안면의 일부가 합쳐져 대창면이 신설됨에 따라 영천군 대창면에 편입되었다. 이때 모사면 대재동과 흥해군 북안면 대창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대창면 대재동이라 한 것이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면서 대재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대창면 대재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대재리채약산(採藥山)에서 남서쪽으로 곧게 뻗은 하나의 지맥이 연이어져 남서쪽의 금박산(金泊山) 줄기와 함께 마을 동남편을 병풍처럼 가리고 있으며, 북서쪽은 구릉 야산으로 마을 뒤편을 북서 계절풍으로부터 막아 주고 있다.

북동 방향에서 대재리의 촌락이 시작되며 남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소하천을 따라 부채꼴 모양으로 농경지가 펼쳐져 있고, 소하천은 대창천으로 합류된다. 같은 방향으로 지방도 925호선이 지나가며, 대창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909호선을 타고 500m 정도 북동쪽으로 가면 대재지[방앗간못]가 있다.

[현황]

대재리대창면의 북부에 위치하며, 자연 마을로 밴마아·배마실·대재동·물방앗간·싸리번지 등이 있고,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복숭아를 비롯한 과수 재배를 주로 하고 있다. 대재리의 면적은 2.54㎢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74가구, 185명으로, 남자가 98명, 여자가 87명이다.

대재리의 문화재로는 송청재실(松靑齋室), 그리고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101호 유후재(遺厚齋) 및 옥비(玉碑)가 있다. 송청재실은 조선 중기의 문신 조치우(曺致虞)의 재실인데, 왕으로부터 하사받은 옥비와 함께 전해지고 있다. 송청재실 경내에는 본당을 비롯하여 여섯 동의 건물이 있는데, 비각은 정면과 측면이 각각 한 칸으로 되어 있다.

대재리에는 칠백로·금창로·양지촌길·성깔길을 따라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어 있으며, 지방도 909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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