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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351
한자 瑞山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장수로[서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청통면 서산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1년 7월 1일 - 영천군 청통면 서산동에서 영천시 서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시·영천군 통합, 도농 복합 형태의 영천시 서산동으로 개편
행정구역 서산동 - 경상북도 영천시 서부동 지도보기
성격 법정동
면적 7.62㎢
가구수 101가구
인구[남, 여] 227명[남 113명, 여 114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서산동(瑞山洞)은 원래 영천군 산저면(山底面)에 속한 지역으로 서운동(瑞雲洞)과 삼산동(三山洞)으로 불렸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과 함께 서운동의 첫 자와 삼산동의 끝 자를 따서 서산동이라 칭하였다.

[형성 및 변천]

서산동은 근대에 들어와 산저면(山底面)에 속하여 각각 삼산동과 서운동으로 불렸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서산동이라 칭하고 신설된 영천군 청통면에 속하였다.

1937년 7월 1일 영천면이 영천읍으로 승격하고, 1981년 7월 1일 영천읍 일원을 관할로 영천시가 설치되었으며, 1989년 1월 1일 청통면 서산리가 영천시 대전동[서부동]에 편입되었다.

1995년 영천군과 영천시가 통합되어 도농 복합 형태의 새로운 영천시가 됨에 따라 영천시 서산동이 되었다가, 1998년 10월 20일 영천시 서부동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서산동은 산속에 숨어 있는 듯 한 마을로, 남동쪽은 삼모산(三母山)[255m], 남쪽은 봉화산(峰火山)[277m] 등의 산봉우리가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북동쪽만이 트여 신녕천(新寧川)이 마을 앞을 흐르고, 강 건너편에는 비교적 발달된 평야가 신녕천을 따라 펼쳐져 있다.

[현황]

서산동 마을은 기본적으로 삼산동(三山洞)과 서운동(瑞雲洞)의 두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북쪽이 서운 마을이며 서운길 주변으로 거주지가 있다. 서산동의 면적은 7.62㎢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101가구, 227명으로, 남자가 113명, 여자가 114명이다.

서운동 서편 언덕에 서산 경로당이 있으며, 마을 중앙에 사슴 농장이 있고, 사찰로는 순선사와 도향사, 보문사가 있다. 서운동 남쪽에는 삼산 마을로 진입하는 길이 있는데, 그 옆 계곡을 ‘크나골’이라 한다. 이 두 마을에서 영천 시내로 가려면 동편 서산교를 통해 신녕천을 건너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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