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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810
한자 七田里古墳群
이칭/별칭 칠전리 고분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칠전리 38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김광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 시기/일시 삼국 시대 - 친전리 고분 떼 조성
소재지 칠전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칠전리 38 지도보기
성격 고분
양식 봉토분, 석곽묘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칠전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위치]

칠전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칠전리 고분군 Ⅰ·Ⅱ로 표기되어 있다. 먼저 칠전리 고분 떼Ⅰ은 칠전저수지의 북편 구릉 상에 있고, 칠전리 고분 떼Ⅱ는 칠전리 고분 떼Ⅰ의 북편 구릉 상에 있다.

[형태]

칠전리 고분 떼Ⅰ에는 봉토분이 남아 있지 않으나, 주변에 석곽묘의 벽석으로 생각되는 할석들이 많이 노출되어 있고, 토기편도 흩어져 있다. 칠전리 고분 떼Ⅱ가 자리한 구릉에는 직경 4m 가량의 봉토분 3기가 있으며 석곽묘의 개석으로 사용된 듯한 장대석도 확인된다. 횡혈식 석곽묘와 석실묘가 분포하고 있는 유적으로 판단된다.

[출토 유물]

채집된 토기중에는 인화문호편·평배·이부호편·단경호편 등이 확인된다.

[현황]

칠전리 고분 떼는 두 군데로 나뉘어 보고되었지만 이격거리(離隔距離) 등을 통해 볼 때 하나의 유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칠전리 고분 떼는 칠전저수지의 북편 구릉에 있는데 구릉 상에서 봉토분은 확인되지는 않으나, 석곽묘의 벽석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할석과 삼국 시대 토기 편들이 다량 확인되었다. 이곳의 북편에 있는 구릉에서는 지름 4m 가량의 봉토분 3기가 확인되었다.

[의의와 평가]

칠전리 고분 떼는 경사가 그렇게 가파르지 않은 구릉에서 확인된다. 현재 봉토분이 거의 남아 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개발 등으로 훼손이 심한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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