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직천리 고분 떼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813
한자 直川里古墳群
이칭/별칭 직천리 고분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직천리 70-1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김광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 시기/일시 삼국 시대 - 직천리 고분 떼 조성
소재지 직천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직천리 70-1]지도보기
성격 고분
양식 석곽묘
크기(높이, 지름) 높이 1.8m|지름 7m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직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위치]

직천리 고분 떼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직천리 직천마을의 북쪽과 남쪽 능선 말단부에 각각 있다. 유적의 서쪽에는 불암저수지가 있다.

[형태]

직천리 고분 떼는 북쪽 유적과 남쪽 유적으로 나뉠 수 있다. 불암저수지의 동편 구릉에 분포하는 고분 떼는 북안면대창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능선 서편에 있다. 발굴 등의 정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형태는 파악하기 어렵다.

북쪽 유적 중 봉토분 가운데가 완전히 도굴된 상태로 훼손된 것도 있는데 봉분의 크기는 직경 7m, 높이 1.8m정도 되는 고분 1기가 확인된다. 구릉 곳곳에는 삼국 시대 토기조각이 산재하고 있다. 남쪽 유적은 재일동포 노씨가 지은 재실 옆길을 따라 약 200m정도 가면 구릉 곳곳에 삼국 시대 석곽묘의 벽석으로 추정되는 천석과 할석이 많이 흩어져 있고, 삼국 시대 토기조각도 산재하고 있다.

[현황]

직천리 고분 떼불암저수지의 동편 직천마을 북쪽과 남쪽에 있는데 북안면대창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에 둘러싸여 있는데, 이는 나고개로 오르는 초입에 해당한다. 유적은 대부분 도굴되어 많이 훼손된 상태로 주변에는 많은 삼국 시대 토기조각들이 산재하고 있고 석곽묘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천석과 할석이 흩어져 있다. 주변 유적으로는 북쪽 유적 북동쪽 50m 지점 도로 남동쪽에 직천리 고인돌 유적이 있고 불암저수지 서쪽으로 천변에 운천리 고인돌 유적이 분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직천리 고분 떼는 도로 개설, 저수지 축조, 도굴 등으로 훼손이 지속되고 있어 관계기관의 관리가 요구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