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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포리 고분 떼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817
한자 松浦里古墳群
이칭/별칭 송포리 고분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 2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김광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 시기/일시 삼국 시대 - 송포리 고분 떼 조성
소재지 송포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 지도보기
성격 고분
양식 봉토분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 산2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위치]

송포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송포리 고분군으로 기술되어 있다. 송포리 고분 떼송포2리 송계마을 북쪽의 대자 저수지 남서쪽 능선 말단부에 있고, 송포리 송계마을은 남쪽으로 북안천이 동에서 서로 흘러 금호강에 유입되는 지류 하천이다. 유적은 북안천과 약 1㎞ 떨어져 있으며 고분은 송계마을의 반정들과 북안천을 내려다보고 있다.

[형태]

송포리 고분 떼는 현재 능선의 말단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군사지역으로 접근이 불가한 상황이다. 하지만 능선 말단부에서 봉토분 1기와 다량의 삼국 시대 토기조각이 채집된 것으로 보아 삼국 시대 고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봉토분의 성격파악은 어려운 실정이다.

[현황]

송포리 고분 떼는 송계마을 북쪽 대자 저수지의 남서쪽 능선 말단부에 있는데 현재 고분 떼의 대부분이 군사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마을 주민들의 전언으로는 많은 봉토분이 군사보호구역 안에도 잔존하고 있었으며, 도굴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군사보호지역이 아닌 능선 말단부에서 봉토분 1기가 확인되며, 주변에서 삼국 시대 토기조각이 확인된다. 북안천변으로는 송포리 유물 산포지 등의 고분과 관계되는 유적이 자리 잡고 있다.

[의의와 평가]

송포리 고분 떼는 대부분이 군사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전체 범위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주민들의 전언과 잔존 봉토분 및 유물을 볼 때 삼국 시대 봉토분으로 판단된다. 관계기관과 군의 협조 하에 시급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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