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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139
한자 李-
이칭/별칭 심원(深源),송남(松南)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종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610년연표보기 - 이즐 출생
활동 시기/일시 1636년 - 이즐 병자호란 때 임금을 호위하여 공을 세움
몰년 시기/일시 1681년연표보기 - 이즐 사망
묘소 이즐 묘소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군 매남동 구룡촌
성격 충신
성별
본관 성산
저술 『송남집(松南集)』

[정의]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충신.

[가계]

이즐의 본관은 성산. 자는 심원(深源), 호는 송남(松南)이며, 1610년(광해군 2)에 태어나 1681년(숙종 7)에 7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영천 입향조 참봉(參奉) 이방(李芳)의 아들로 영릉참봉(英陵參奉) 이언기(李彦沂), 증조는 이억령(李億齡), 조부는 장사랑(將仕郞) 정읍훈도(井邑訓導) 이용빈(李用賓)이다. 아버지는 이희영(李喜榮)이며, 어머니는 월성 김씨(月城金氏)로 김상룡(金祥龍)의 딸이다.

부인 숙인(淑人) 오천 정씨 총관(摠管) 정신도(鄭信道)의 딸과 슬하에 4남을 두니 통덕랑(通德郞) 이세한(李世漢)과 통덕랑(通德郞) 이세고(李世翶),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이세익(李世益), 통덕랑(通德郞) 이세하(李世賀)이다.

[활동 사항]

이즐은 병자호란을 당하여 남한산성으로 피신하는 임금을 호가(扈駕)할 때 공훈을 세워 후릉참봉(厚陵參奉)를 제수 받았으나 사양하였다. 그가 부임치 않자 조정은 특별히 호군(護軍)으로 높였으나 또 부임하지 않으니 세상 사람들이 그의 절의를 높이 숭상하였다.

[저술 및 작품]

목판본인 1권 1책의 『송남집(松南集)』이 남아 있다.

[묘소]

이즐의 묘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 구룡촌에 있으며, 족후손 정헌공(定憲公) 이원조(李源祚)가 찬한 묘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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