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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345
한자 河全澈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최미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조선 후기 - 하전철 시묘살이
성격 효자
성별

[정의]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효자.

[활동 사항]

하전철(河全澈)은 역리(驛吏)로서 효성이 지극했다. 나이 8세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어른처럼 슬퍼하였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묘소의 곁에 여막을 짓고 81세에 이르기까지 한 번도 집에 내려오지 않았기에 주위의 칭송이 있었으며, 도신(道臣)이 이를 알려 급복(給復)[공이 있는 자에게 세금을 면제해 주는 것]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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