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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청년 문화 예술 연구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858
한자 永川靑年文化藝術硏究會
이칭/별칭 영천청년예술인,청년문화예술인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창구동 35-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원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6년 말연표보기 - 영천 청년 문화 예술 연구회 결성
현 소재지 영천 청년 문화 예술 연구회 - 경상북도 영천시 창구동 35-2 지도보기
성격 청년 작가 모임
전화 054-331-7770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창구동에 있는 문화 예술 연구 단체.

[개설]

영천 청년 문화 예술 연구회는 2007년 첫 정기전을 시발점으로 매년 지속적인 전시 및 공연을 가지며 각 분야에서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회화·공예·서예·무용·문학·향토사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청년문화예술인 혹은 영천청년예술인이라 불리는 작가들이 장르의 엇갈림을 통한 조화를 모색하면서 지역 문화계의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설립 목적]

영천 청년 문화 예술 연구회는 젊은 시절에만 가질 수 있는 끼와 열정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변천]

영천 청년 문화 예술 연구회는 2007년 8월 4일 조양 공원 일대에서 ‘영천의 오늘’전, 2008년 10월 20일 조양 공원에서 ‘영천의 오늘-좋아라’, 2009년 9월 5일 중앙 공원에서 ‘영천의 오늘’전, 2010년 8월 14일 숭렬 공원에서 ‘흔적을 중심으로 기억하기, 그리고 남기기’ 전시 및 공연이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6년 말 결성된 영천 청년 문화 예술 연구회는 각자의 분야에서 예술 활동을 하면서 1년에 한 번씩 모여서 서로 다른 장르의 어울림으로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음성과 몸짓과 그림과 글로 시민들에게 말을 걸어 사회의 동맥경화를 치료하는 원류가 되기를 소망하며, 함께 노래 부르고, 함께 춤추며, 함께 보고, 함께 느끼며 서로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차례 전시 및 공연을 펼쳤지만 2011년부터 활동이 주춤하고 있다. 김미리·김제정·현유진·황정욱 등 서양화 및 설치 작가, 공예가 서성원, 도예가 송영철, 수필가 최은하, 서예가 초람 박세호, 한국무용가 이언화, 향토사 부문 김종식·서담규 등 11명이 단체의 시작 구성원이었으며, 후에 국악인 류영선, 요가 강사 장해령, 대중음악인 성환우·김정열이 합류했다.

[의의와 평가]

청년 작가들의 전시 및 공연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장르를 총망라한 작품 간의 부딪힘과 도전적인 예술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문헌]
  • 영천뉴스24(www.yc24.kr)
  • 인터뷰(영천 청년 문화 예술 연구회 회원, 최은하, 20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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