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800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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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鍾國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을경 |
출생 시기/일시 | 1851년 - 이종국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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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6년 - 이종국, 이소선 의병대 활동 |
몰년 시기/일시 | 1907년 7월 13일 - 이종국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2년 - 이종국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
출생지 |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
활동지 | 충청남도 청양|보령 등지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이소선 의병대 활동 |
[정의]
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개설]
이종국(李鍾國)[1851~1907]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지역 출신으로 1907년 의병 활동을 전개하다가 순국한 인물이다.
[활동 사항]
이종국의 정확한 출신 가문이나 성장 과정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05년 11월 을사조약(乙巳勒約) 이후 전국적으로 항일 투쟁의 기세가 확대되면서 의병이 다시 일어났을 때 동참한 것으로 추정된다. 1906년에 충청남도 청양, 보령 등지를 무대로 이소선(李小仙)[1884~?] 의병대에 참여하여 항일전을 벌였다. 동료 의병 30여 명과 함께 총기로 무장한 채 남포·비인 등지에서 일본군 분견소(分遣所)를 습격하는 한편, 무기와 군자금을 모집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종국은 항일의병전쟁을 벌이던 중 일경에 체포되어 1907년 7월 소위 강도죄로 교수형을 선고받아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2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