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80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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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忠圭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을경 |
출생 시기/일시 | 미상 - 김충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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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0년 이후 - 김충규, 상하이임시정부 군자금 모금 활동 |
몰년 시기/일시 | 미상 - 김충규 사망 |
출생지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상하이임시정부 군자금 모금원 |
[정의]
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김충규(金忠圭)[?~?]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출신으로 1910년 국권피탈이 되자 항일 독립 투쟁을 위하여 상하이임시정부 군자금 모금원으로 활동하였던 인물이다.
[활동 사항]
김충규는 상하이임시정부와 연계하에 군자금 모금 활동을 벌인 인물이다. 김충규는 평소 조선의 독립을 희망하고 있었는데, 상하이임시정부 군자금 모금원 김진억이 독립운동에 종사할 사람을 추천해 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홍천식을 소개해 주는 등 협력 활동을 전개하였다. 1921년 일본에 의해 군자금 모금 행위가 발각된 뒤 체포되어 징역 6월의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