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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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任萬彬 |
영어공식명칭 | Im Manbin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정의]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충청남도 홍성 출신의 수필가.
[개설]
임만빈(任萬彬)[1948~2015]은 1948년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광역시에서 의사이자 수필가로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임만빈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신경외과 의사로 근무하면서 늦깎이로 2006년 『에세이문학』을 통하여 수필 문단에 나왔다. 2010년대에 수필가로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2013년 한국의사수필가협회 회장을 맡았다.
임만빈은 2015년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임만빈의 수필집 『선생님, 안 나아서 미안해요』[2007], 『자운영, 초록의 빛깔과 향기만 남아』[2011], 『병실 꽃밭』[2013], 『나는 엉덩이를 좋아한다』[2013] 등이 있다. 수필선집 『살아있음에 대한 노래』[2014]가 있다.
[상훈과 추모]
임만빈은 제1회 수필문학상, 2011년 제4회 의사문학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