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641
한자 -貯畜銀行
이칭/별칭 드림상호저축은행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45[동인동2가 1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3년 1월 - 김천제일상호신용금고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73년 10월 - 드림저축은행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 264-22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1999년 1월 - 드림저축은행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 264-22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13-5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2002년 3월 - 김천제일상호신용금고에서 김천제일상호저축은행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04년 9월 - 김천제일상호저축은행에서 솔본상호저축은행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06년 10월 - 솔본상호저축은행에서 삼화두리저축은행으로 개칭
이전 시기/일시 2007년 4월 - 드림저축은행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13-5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 11로 본사 이전
개칭 시기/일시 2009년 9월 - 삼화두리저축은행에서 드림저축은행으로 개칭
최초 설립지 김천제일상호신용금고 -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주소 변경 이력 김천제일상호신용금고 -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로 121[평화동 264-22]
주소 변경 이력 김천제일상호신용금고 -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공원3길 35[남산동 13-5]
주소 변경 이력 삼화두리저축은행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45[동인동2가 11]
현 소재지 드림저축은행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45[동인동2가 11]지도보기
성격 금융기관
전화 053-663-5000
홈페이지 https://www.dreamsb.com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금융 기관.

[개설]

1972년 「상호신용금고법」에 의하여 재무부의 허가를 받은 업체는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으로 전환되었다.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이 긴급명령권을 이용하여 내린 초법적인 8·3 사채 동결 조치로 인하여 모든 사채 계약이 동결되고 사채 금리는 월 1.35%, 연 16.2%로 동결되었다. 그래서 거대 사채업자들이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으로 양성화되어 정부 규제를 받는 대신 상호금융의 제도권으로 편입되었다.

2001년 「상호신용금고법」이 「상호저축은행법」으로 개정됨에 따라 기존의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이 ‘상호저축은행’으로 변경되었으며, 2009년부터 상호 단축이 허용되면서 ‘저축은행’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설립 목적]

드림저축은행은 1972년 8월 2일 공포된 정부의 8·3조치에 따라 소상공인 및 영세 서민을 주 대상으로 사금융 시장에서 번창하고 있는 사설 무진(私設無盡)[서민층의 상호금융을 취급하는 신용계]·서민금융·계 등을 양성화하여 소규모·소지역 단위의 민간 금융기관인 상호신용금고로 육성함으로써 신용질서를 확립하고 거래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1973년 1월에 설립되었다.

[변천]

드림저축은행은 1973년 1월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서 김천제일상호신용금고로 설립되었다. 1973년 10월 본사를 김천시 평화동 264-22로 이전하였으며, 1999년 1월 김천시 남산동 13-5로 다시 이전하였다. 2002년 3월 김천제일상호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4년 9월 솔본상호저축은행으로 상호 변경하였다. 2006년 10월 삼화두리저축은행으로 다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7년 4월 본사를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으로 이전하였으며, 2009년 9월 현재의 드림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14년 8월 총 자산 규모는 3000억 원을 돌파하였다. 2015년 11월에는 원주출장소를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1857-1 휴먼타워 3층으로 이전·개점하였다. 2017년 12월 이후에는 수협은행, 우리은행, 롯데카드, 대구은행 등과 업무 협약 체결 및 연계 대출 업무 위수탁 계약 체결을 함으로써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드림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법률상 허용된 수신 및 여신 등의 예대 업무를 하고 있으며, 내국환 업무와 금융위원회 승인을 얻은 부대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서민금융의 안정 및 금융 사고 방지 등을 위하여 법률에 따라 취급이 가능한 업무만을 수행해야 하는 포지티브 규제를 받고 있다. 일반 은행보다 예금 이자율이 높은 반면, 대출 금리도 1~2% 높은 편이다.

[현황]

드림저축은행의 점포 수는 2곳이다. 본점과 원주지점이 있는 비상장회사이다. 2020년 3월 기준 임직원 수는 송철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37명으로, 임원 6명[상근 4명, 사외이사 1명, 비상근자 1명], 직원 31명[책임자 15명, 직원 16명]이다. 총 자산 규모는 3527억 원, 총 수신 2778억 원, 총 여신 2922억 원, BIS 자기자본비율 17.19%이며, 거래자 수는 1만 3017명이다.

[의의와 평가]

드림저축은행은 영업 구역과 업무영역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효율적인 금융지원으로 신용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경영 건전성을 높이고 신용위험 관리 기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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