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과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하나증권 소속 지점.

[설립 목적]

하나증권은 한국 자본시장 육성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고객의 희망을 실현하는 충성스러운 종합자산 관리, 그리고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변천]

하나증권은 1968년 12월 설립된 한국투자공사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1977년 1월 대한투자신탁으로 설립 등기하고, 1977년 2월 영업을 개시하였고,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대구지점이 개설되었다. 2000년 6월 증권업으로 전환하면서 사명을 대한투자신탁에서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변경하였다. 2003년 6월 다시 대한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12월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에 편입되었다. 2007년 6월 사명을 대한투자증권에서 하나대투증권으로 변경하였고, 2008년 12월 하나IB증권을 흡수합병하였다. 2015년 9월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금융투자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이후 2016년 8월 하나선물을 흡수합병하였으며, 2019년 7월 종합금융 투자 사업자로 지정되었다. 2022년 7월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현재 하나증권 대구중앙WM센터[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910-1]와 하나증권 범어동 지점[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78-2]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금융투자업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으로 구분되며, 상호간의 겸영이 허용되어 있다.

[현황]

하나증권은 2020년 9월 기준 임직원 1,916명이 근무하고 있다. 자산 총계 32조 6641억 원, 부채 총계 28조 3675억 원, 자본 총계 4조 2966억 원, 자본금 3355억 원, 영업이익 3470억 원, 분기 순이익 2862억 원이다. 대구 지역에는 하나증권 대구중앙WM센터, 하나증권 범어동지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