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사문화대전 > 대구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정치·행정 >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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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소통과 협치의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만든 시민참여 회의체. 대구시민원탁회의는 다수의 대구광역시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참여형 토론 회의체이다. 대의 민주주의를 보완하기 위하여 참여민주주의와 숙의민주주의로 나아갈 수 있는 소통과 학습의 장이면서, 시민 정책 제안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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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내에서 민원 해결 및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 두드리소는 민원의 편리성과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30개의 온라인 민원·제안·콜시스템을 통합·구축하여 소통창구로 이바지하는 행정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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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 같은 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는 정책.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安全申聞鼓)는 재난이나 사고·위험 같은 안전 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혹은 스마트폰 ‘앱’으로 안전 신고를 접수한다. 신고된 내용은 통상 7일 이내에 처리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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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중립적 입장의 배심원들이 민원을 조정·중재하여 해결하는 제도. 대구광역시는 해결이 어려운 고질적인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오랜 기간 해결이 어려운 장기 민원에 대한 혁신적 대책으로 행복민원배심원제를 시행하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하여도 해결되지 않아 답답했던 시민의 민원 사항을 객관적, 중립적 입장의 배심원들이 조정·중재하여 해결하는 제도이다. 2015년 3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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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대구를 대표하는 색으로 선정하여 색채 가이드 라인에 따라 쓰이는 10가지 색상. 대구 으뜸 10색은 대구광역시가 ‘대구광역시 색채 계획’에 따라 선정하여 2012년 10월 15일 발표한 공공시설물·건축물·간판 등에 사용할 10가지 색상을 말한다. 이와 더불어 공간에 따라, 용도에 따라 대표색 쓰임새를 달리한다. 색채 가이드 라인을 통하여 팔공산권역, 시가지권역, 비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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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를 나타내는 대표적이고 구체적인 사물이나 표지, 기호, 물건, 행사 등의 총칭. 대구광역시 중구의 주요 상징으로는 심벌 마크, 캐치프레이즈, 근대로의 여행 배지, 중구의 나무, 중구의 꽃, 중구의 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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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가기 위하여 시민이 직접 선정한 대구의 기념일. 대구시민의 날은 37년 만에 대구의 시민들이 직접 만든 기념일이다. 1907년 2월 21일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은 세계 최초로 일어난 시민 주도의 경제주권 수호운동이었는데, 즉 일본에서 도입한 차관을 갚아 주권을 회복하고자 하는 운동이었다. 이러한 위대한 대구 정신을 이어가기 위하여 시민이 직접 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