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1042 |
---|---|
한자 | 風物- |
영어공식명칭 | Pungmulmasi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용대로 24-68[용산리 35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재우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에 있는 풍물 연주 단체.
[설립 목적]
풍물마실은 사라져 가는 성주의 민족 예술을 계승하고 창조하기 위한 전통 예술 공연 및 창작 공연을 하며, 민족굿의 대동성을 현대에 맞게 계승하기 위한 강습 사업 및 다양한 문화 사업을 하고자 2014년 3월 19일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풍물, 춤, 소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통 예술을 공연하며 성주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나아가 전통 예술을 전승한 현대적 감각의 창작 작품을 공연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통 예술 강습회를 열어 전통 예술의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여 연출하고 있다.
[현황]
풍물마실은 경상북도 전문 예인 집단으로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처음 창단하였으며, 이후 범위를 넓혀 성주 지역 문화 예술인들과 함께 전국적인 공연을 펼치며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성주 지역에서는 성주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성주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성주군 풍물 큰 잔치와 정월 대보름 행사 등의 지역 축제에서 전통 예술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19년에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상북도 지역 문화 예술 기획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창극 「심산 김창숙」 창작 공연을 펼치면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사라져 가는 전통 예술을 보존하는 동시에 현대에 맞게 새롭게 창작한 작품을 공연하는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