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고려 한림학사(翰林學士)이며 추밀원지주사(樞密院知奏事) 정습명(鄭襲明)을 시조로 하는 영일 정씨(迎日 鄭氏)는 문과 급제 후 봉익대부행전공판서(奉翊大夫行典工判書)인 정인언(鄭仁彦)과 그의 아들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판서(工曹判書) 정광후(鄭光厚)부터 영천 전촌(錢村)에 옮겨 살았다. 정도영(鄭島榮)의 본관은 영일. 초명(初...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정일찬(鄭一鑽)의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학여(學如), 호는 죽비(竹扉)이며 고조는 해남 현감(海南縣監) 정호례(鄭好禮)이며, 증조는 전주 영장(全州營將) 정시심(鄭時諶), 조부는 정석달(鄭碩達)이다. 부친은 형조참의(刑曹參議) 정중기(鄭重器)이며, 모친은 문소 김씨(聞韶 金氏)로 통덕랑(通德郞) 김방겸(金邦謙)의 딸이다....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정중기(鄭重器)의 본관은 영일. 자는 도옹(道翁), 호는 매산(梅山)이며, 1685년(숙종 11) 2월 22일에 태어나 1757년(영조 33) 7월 8일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증(贈) 호조 정랑(戶曹正郞) 정의번(鄭宜藩), 증조부 해남 현감(海南縣監) 정호례(鄭好禮), 조부는 전주 영장(全州營將)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