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안전(安琠)의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대가(待可)이다. 고조는 사간(司諫) 안구(安覯), 증조는 좌랑(佐郞) 안증(安嶒)이니 영천 입향조이며, 조부는 안종경(安宗慶)이다. 부친은 안광소(安光韶)이며, 모친은 재령 이씨(載寧李氏)이다. 부인은 의인(宜人) 월성 최씨(月城崔氏)로 좌랑(佐郞) 최겸(崔謙)의 딸이며, 슬하에 2남...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안후정(安后靜)의 본관은 광주. 자는 군경(君敬), 호는 성재(省齋)이며, 1659년(효종 10) 도동리(道東里)[현 영천시 도남리]에서 태어나 1702년(숙종 28) 10월 18일 4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안광소(安光韶)이며, 증조는 감찰(監察) 안전(安琠), 조부는 증(贈) 판결사(判決事) 안명한(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