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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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시민의 보건·휴양·놀이 등을 위하여 마련한 휴식 공간. 공원은 공공 녹지로서, 일반 공중의 휴식, 교육 및 정서 함양을 위하여 자연적·인공적으로 조성한 조경지를 말한다. 영천시에는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서의 도심 공원,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한 문화 공간으로서의 문화 역사 공원, 자연 풍경지(風景地)를 보호하고 시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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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교대리에 있는 영천시 관할 행정 기관. 금호읍사무소는 영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읍[금호읍], 10면[고경면·대창면·북안면·신녕면·임고면·자양면·청통면·화남면·화북면·화산면], 5동[동부동·서부동·남부동·완산동·중앙동] 중 금호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금호읍사무소는 영천시 금호읍 주민들에게 필요한 행정, 민원 및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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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대미리 대명사에 주존으로 봉안되어 있는 조선 시대 석불 좌상. 대명사 석불 좌상은 대미리 대명사(大明寺)의 용화보전(龍華寶殿)에 주존으로 다른 2구의 석불과 함께 삼존 형태로 봉안되어 있다. 사적비에 의하면 대명사는 1964년에 창건하였으나, 이 석불은 인근 산에 방치되어 있는 것을 옮겨왔다고 한다. 석불은 광배를 가지고 있으나 목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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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미리(大美里)는 대동(大洞)과 도미동(都美洞)을 병합하면서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동은 마을이 크고 평평하다 하여 붙인 이름이며, 도미동은 미리(美里) 또는 문귀리, 호미리(虎尾里)라고도 부른다. 문귀리는 골짜기의 생김새와 산의 모습이 어머니의 품에 안긴 듯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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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대미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위해서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당고사·당제라 하여 마을 공동체의 풍작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 신앙으로서 동제는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이 있는데, 영천 지역의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에 해당한다. 이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유교적인 이념이 민간에까지 뿌리를 내려 정착하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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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에 입지 예정인 경마장. 영천 경마 공원은 2016년에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에 개장 예정인 경마장과 관련 시설을 포함한 복합 휴양 단지로 2012년 현재, 영천 시정 12대 전략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영천 경마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국제적 규모의 경마 공원 조성으로 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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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섬리(石蟾里)는 입석동(立石洞)과 섬촌동(蟾村洞)을 병합하면서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입석동[돌선골]은 선사 시대 종교적인 의미를 가졌던 입석[선돌]이 있어서 생긴 이름이며, 섬촌은 마을 뒷산의 지형이 두꺼비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석섬리는 조선 말 고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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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천리(成川里)는 덕천동(德川洞)과 덕동(德洞), 대성동(大成洞)을 병합하면서 대성과 덕천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성천리는 조선 말 고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거여면·고현면·창수면·칠백면을 통합하여 금호면을 신설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면에 속하게 되었다. 이때 덕천동과 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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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말[馬]을 국조의 탄생과 결부시켜 신성시하여 왔고 초자연적인 세계와 교감하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 왔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는 말이 전해 준 알에서 태어났고, 고구려의 시조 주몽(朱蒙)이 타고 땅속을 통하여 조천석(朝天石)으로 나아가 승천했다는 기린말의 설화도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李成桂)는 서울 동대문 밖에 마조단(馬祖壇)을 설치하여 제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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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원제리(元堤里)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에 제내동(堤內洞)·원산동(元山洞)·신흥동(新興洞)의 일부를 병합하면서 ‘원산’과 ‘제내’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원제리는 조선 말 고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거여면·고현면·창수면·칠백면을 통합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면에 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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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음양오행설에 기초하여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風水地理)는 자연 환경의 질서와 이치를 생명의 원리로 사유하고 사람과의 조화로운 관계 맺기를 추구하는 전통적 지혜이다. 풍수는 전근대 시대에 한국의 취락 입지와 문화 경관을 형성하였던 중요한 지리적 요인 중의 하나로서, 지명·설화·조경·건축·문화경관·취락입지·민속·신앙, 그리고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