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염(許琰)을 시조로 하고 허국양(許國讓)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 김해 허씨(金海許氏)는 고려 때 삼중대광(三重大匡)을 지내고 가락군(駕洛君)에 봉해진 허염을 시조로 한 성씨로 가락국의 김수로왕(金首露王)의 35세손이다. 허씨(許氏)의 연원은 멀리 가락국 출신으로 김수로왕의 비(妃)인 허황옥(許黃玉)에 두고 있는데, 10명의 아들 중...
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에 속하는 법정동. 채신동(采新洞)은 원래 신동(新洞)이었는데, 본촌동과 괴연동 사이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채신동은 영천군 예곡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채신동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영천면에 속하였다. 1981년 영천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영도동이 신설되어 이에 속하였다가 1998년 다...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무인. 김해 허씨는 가락국 김수로왕(金首露王)의 35세손이며, 고려(高麗) 때 삼중대광(三重大匡)을 지내고 가락군(駕洛君)에 봉해진 허염(許琰)을 시조로 한 성씨이다. 허씨(許氏)는 연원을 멀리 가락국 김수로왕의 비(妃) 허황옥(許黃玉)에 두고 있는데, 10명의 아들 중 맏아들 거등(居登)은 김씨로 왕통을 잇게 하고, 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