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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학교 교사. 계성학교 강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의 계성중학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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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교사. 계성학교 맥퍼슨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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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한 학교 교사. 계성학교아담스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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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교사. 계성학교핸더슨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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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던 일제강점기 건립된 양조장. 고성양조장은 1937년 한국인 임씨가 건립한 건물이다. 1970년 개조하여 보생당약업사, 삼화인쇄기획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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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대구공립상업학교 강당.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구사무소 창고2(公務員年金管理公團 大邱事務所 倉庫二)[대구공립상업학교 강당(大邱公立商業學校講堂)]는 1924년 건립된 대구공립상업학교 강당이다. 붉은벽돌 조적조로 지어진 단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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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에 있던 일제강점기 건립된 상점 병용 주택. 광명페인트상회 건물은 1920년대 일제의 경제수탈정책에 따라 대구역과 서문시장을 연결하는 도로변에 일용품을 도매하는 건축물을 조성할 때 건립된 상점병용주택이다. 상점병용주택은 상점과 주거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지상 2층 건물로 나눈 것과 앞뒤 공간을 분리하는 형태가 있다. 북성로에 건립된 상점병용주택은 지상 2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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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관사 건물. 교장 관사는 1930년경 일제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건립한 관사 건물이다. 관사를 비롯한 사택 건물은 1920년대부터 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주택난 해소를 위하여 전국적으로 건립되었다. 대구 지역에는 1920년대 후반부터 삼덕동과 동인동, 대봉동 일대에 집단적으로 관사 건물이 건립되었으며, 1960년 이후 사회 변화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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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경상북도지사 관사. 구 경북도지사 관사(舊慶北道知事官舍)[경상북도지사 관사(慶尙北道知事官舍)]는 1920년에 건립된 목조 2층집이었다. 1997년 시민공원 조성을 위하여 철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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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목조의 모임지붕 형태의 경북여자고등학교 강당. 구 경북여자고등학교 강당(舊慶北女子高等學校講堂)[대구공립여자고등학교 강당(大邱公立女子高等學校 講堂)은 1927년 모임지붕 형태의 목조건물로 건립되었다. 1999년 경북여자고등학교 교사 증축으로 강당을 철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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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남산초등학교 본관. 구 남산초등학교 본관(舊南山初等學校本館)[대구남산정 공립보통학교 본관(大邱南山町公立普通學校本館)]은 1935년 일본이 건립하였다. 붉은벽돌을 쌓아 만든 2층 건물이다. 1987년 철거되고 3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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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남산초등학교 중관. 구 남산초등학교 중관(舊南山初等學校中館)[대구남산정 공립보통학교 중관(大邱南山町公立普通學校中館)]은 1936년 일본이 건립하였다. 붉은벽돌을 쌓아 만든 2층 건물이었다. 1987년 신축 계획에 의하여 철거되고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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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때 건립된 대구경찰서. 1905년 일본은 을사조약을 체결한 이후 거류지의 보호와 식민지 전초기지로 대구경찰서, 통감부 산하기관인 대구이사청 등을 건축하였다. 구 대구경찰서는 1909년 일본이 만들었으며, 구조는 목조 2층의 일·양 절충형의 건물이다. 1929년까지 사용하였으나 경찰서를 신축하기 위하여 철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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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대구복심법원 건물. 구 대구백화점 별관은 1921년 대구복심법원으로 세워진 붉은벽돌조 3층 건물이다. 대구공소원이 있던 것을 철거하고 세웠다. 구 대구백화점 별관은 조선총독부에서 설계하고, 야시로쿠미[屋代組]에서 건축공사를 맡았다. 1975년까지 공공건물로 사용되었으며, 1986년부터 대구백화점 별관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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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 구 대구사범학교의 본관과 강당. 1923년 4월 1일 초등학교 교원 양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공립사범학교를 대구에 설치하였고, 1929년 6월 1일 관립대구사범학교로 개교하였다. 1946년 10월 15일 대구사범대학으로 승격되었고, 1951년 9월 대구사범대학 병설 중학교, 1959년 5월 대구사범대학 부속 국민학교[현 경북대학교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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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건립된 대구삼립정 공립보통학교 남관 건물. 구 대구삼덕초등학교 남관(舊大邱三德初等學校南館)[대구삼립정 공립보통학교 남관(大邱三笠町公立普通學校南館)]은 1942년 건립된 벽돌조적조의 2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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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에 있었던, 대구삼립정 공립보통학교 본관 건물. 대구삼덕초등학교는 1938년 3월 12일 설립인가를 받아 1938년 4월 6일에 대구덕산공립심상소학교로 개교하여 1939년 8월에 본관, 1942년 12월에 남관을 건축하였다. 1941년에 대구삼립정 공립보통학교로, 1946년에 다시 대구삼덕국민학교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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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대구시장 관사. 구 대구시장 관사[대구부윤 관사]는 1923년 일제가 만든 단층의 목조건물이다. 광복 이후에도 대구시장의 관사로 사용되었으나, 1987년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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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던 대구역 역사. 구 대구역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 1에 있는 철도 역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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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공립전문학교 건물. 구 대구의학전문학교 본관(舊大邱醫學專門學校 本館)은 1933년 일제가 대구 지역 의료인 양성을 위하여 지은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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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대구공립보통학교 본관. 구 대구초등학교 본관(舊大邱初等學校本館)[대구공립보통학교 본관(大邱公立普通學校本館)]은 1921년 일제가 지은 벽돌조 2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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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 대구지점. 구 대우증권(舊大宇證券)[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金融組合聯合會慶北支部)]은 1925년 건립되었다. 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 대구지점으로 붉은벽돌의 지상 4층 지하 1층의 건물이다. 지방금융조합은 1908년 설립되어 발전하였다. 그러나 조합 및 조합원수의 부족 및 조합 간의 자금 조정 불능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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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한국 근대 병원. 구 도립대구의원(舊道立大邱病院)은 1928년 세워진 한국 근대 병원이다. 현재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병원 본관 건물이다. 2003년 1월 28일 사적 제443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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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에 있었던 백화점. 구 미나카이 백화점[三中井]은 일본 상인들에 의하여 지어진 철근 콘크리트조 5층 건물이다. 잡화상을 운영하던 4명의 일본인[中江五郞平, 中村富次郞, 中村平四郞, 奧井和平]이 1905년 일용품을 공급할 목적으로 건립한 공동출자 회사이다. 1930년 후반 본점을 서울로 옮겨 전국 각지에 지점을 설치하고, 만주까지 상권을 확장하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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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조선은행 대구지점. 구 서울신탁은행 대구지점(舊信託銀行大邱支店)은 1920년 일본인 나카무라 요시헤이[中村與資平]가 설계하고, 야시로쿠미[屋代組]에서 건축한 지상 2층의 벽돌조 건물이다. 일제는 1920년경 종전의 무단정치를 통한 수탈 방법에서 문화정치로 가장한 정책을 시행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에 따르는 경제적 호황이 대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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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동산성서학원 본관. 구 영남신학교 본관(舊嶺南神學校本館)[동산성서학원 본관(銅山聖書學阮本館)]은 1913년 아담스 선교사가 성경을 전문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교인들을 위하여 만든 성경 학교로 알려져 있다. 구 영남신학교 본관은 동산의 가장 높은 곳에 건립되었고, 계산성당과 동일 축선상(軸線上)에 있었다. 성경학교로 이용되었으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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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한성은행 대구지점. 구 영남일보사(舊嶺南日報社)은 1920년 건립된 지상 1층의 건물이다. 당시 대구 금융의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건물의 설계자는 일본인 나카무라 요시헤이[中村與資平]이고, 야시로쿠미[屋代組]에서 공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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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조선신탁회사 대구지점. 구 한일은행 대구지점(舊韓一銀行大邱支店)은 1932년 건립된 르네상스풍의 지상 2층 건물이다. 1920년부터 일제는 종전의 무단정치에서 문화정치로 정책을 변경하였고, 제1차 세계대전에 따르는 경제적 호황이 대구까지 영향을 미쳤다. 그리하여 지방은행이나 금융조합이 잇달아 신설되고, 서울에 본점을 두고 은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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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학교 교사. 구대구상업학교본관(舊大邱商業學校本館)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60-10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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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화물 운송을 위하여 건립한 건물. 구성운(九星運)은 1934년 3월 대구 지역의 물류 수송을 위하여 대구역 인근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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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던 주거 건축물. 기무라 주택은 일본인 기무라[木村]가 1934년에 대구보천병원으로 지은 건물로 기록되어 있다. 연면적 329.07㎡에 일본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양식으로 지은 지상 2층 건물이며, 이전 시기의 관사나 주거용 건물들과 달리 목조와 콘크리트조를 혼용하여 외관을 단순하게 처리하였다. 대문이 현관과 연결되어 있고, 동쪽과 북쪽 정면에는 넓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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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목조 연립주택. 나가야[장옥(長屋)]는 하나의 지붕을 두고 칸을 막아서 여러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길게 만든 집, 즉 연립주택(聯立住宅)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나가야(장옥)는 대구뿐만 아니라 인천과 진해 등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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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남산초등학교의 학교 교사. 남산초등학교강당(南山初等學敎講堂)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122의 대구남산초등학교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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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 안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아. 선화당(宣化堂)은 조선시대 각 도에 설치되어 관찰사가 사무를 보던 감영(監營)의 중심 건물이다. 선화당은 ‘임금의 덕을 베풂으로써 백성을 교화하는 건물’임을 뜻한다. 현존하는 선화당은 대구의 경상감영 선화당을 비롯하여 강원도 원주시의 강원감영 선화당, 충청남도 공주시의 충청감영 선화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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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구 교남 YMCA의 회관. 대구 구 교남 YMCA 회관(大邱舊嶠南YMCA會館)은 1914년 미국 북장로교 대구선교지회의 선교사 블레어(H. E. Blair)가 건립한 건물이다. 1915년 YMCA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교남기독교청년회가 조직되어 기독교민족운동의 거점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며, 3·1운동 당시 주요 지도자들의 화합의 공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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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근대 병원. 대구 동산병원은 1898년 존슨(W.B Johnson) 선교사가 남성정교회[현 대구제일교회] 구내의 초가에 세운 대구 최초의 서양 의학 병원인 제중원(濟中院)으로 발족하였다. 1931년 현재 자리에 선교사 플레처(Archibald G. Fletcher)[1882~1970]가 중국인 기술자를 동원하여 대구 동산병원 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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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학교 교사. 대구 동인초등학교 강당(大邱 東仁初等學校 講堂)은 중구 동인동4가 388의 대구동인초등학교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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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에 있는 대구삼덕초등학교의 구 관사. 대구 삼덕초등학교 구 관사(大邱三德初等學校舊官舍)는 1938년 4월 6일 개교한 대구덕산공립심상소학교의 교장 관사로 1939년 건립되었다. 대구덕산공립심상소학교는 대구삼덕초등학교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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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한제국 순종 황제가 대구 방문 기념으로 내린 은사금과 지역 인사의 기부금으로 대구 공중의 이용 장소로 지은 건물. 대구 은사관은 1909년 1월 대한제국 순종 황제가 남순(南巡)할 때 대구를 방문하여 대한협회 대구지회에 하사한 2,000원을 기초로 지역 인사의 기부를 받아 건립한 건물이었다. 대구 은사관은 대한협회 대구지회의 회관으로 사용되다 대한협회 대구지회가 해산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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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학교 관사. 대구공립상업학교 관사(大邱公立商業學校 官舍)는 1935년 일제가 교사들을 위하여 세운 지상 1층의 일·양 절충형 목조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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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던 일제강점기의 대구공소원 건물. 대구공소원(大邱控訴院)[건축(建築)]은 1910년 탁지부 건축소에서 설계하여 지은 지상 2층의 건물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었으나 현재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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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은행 건물. 대구금융조합(大邱金融組合)[건물]은 1925년 일제가 건립한 2층 벽돌조 양식의 비대칭형 건물이다. 건축가는 일본인[封塚八次]이고, 시공사는 야시로쿠미[屋代組]로 알려져 있다. 2014년 그레이스 실버 영화관으로 개조되어 운영되었으나 2021년 폐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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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부립도서관. 대구부립도서관(大邱府立圖書館)은 1924년 건립한 도서관 건물이다. 일본은 1919년 한일병합 이후 식민 통치 방법을 강압적 지배와 문화, 교육을 통한 점진적 회유책을 병행하였다. 당시 도서관은 일본의 정치, 문화, 사상을 선전하고 교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1920년 대구 지역에는 일본인 1만 명, 한국인 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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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있던 일제강점기 대구이사청 건물. 대구일본이사청(大邱日本理事聽)은 대구 내 일본인 거류지 보호와 식민지 전초기지 확보를 위하여 1909년 탁지부 건축소의 설계로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세워진 지상 2층 건물이다. 1905년 을사늑약 아래 통감부와 관련 기구들이 설치되었는데, 이때 영사관을 이사청(理事廳)으로 바꾸어 일제 침탈 작업을 본격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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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학교 교사. 대구제일중학교 강당은 1932년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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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던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대구지방전매국 관사. 대구지방전매국 관사는 1924년 4월에 건축되어 1980년까지 관사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세워진 전매국은 대구부 동인동의 조선총독부 도지부전매과 대구출장소와 동아연초주식회사 대구공장을 인수하여 1921년 7월 1일부터 궐련[卷煙] 제조를 시작하였다. 그 후 1922년에 동인동 청사가 협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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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화교 학교 교사. 모문금(慕文錦)은 1920년대 조선의 2대 화교건축회사를 운영할 정도로 대구 지역에서 성공한 화교 출신 인물이었다. 모문금은 1940년대 화교 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모금 운동을 벌이고 기부금을 받아 1943년 화상공회 건물에서 개교하였다. 화상공회 건물은 현 종로호텔 주차장에 있었다. 당시 교실은 3칸으로 1칸은 교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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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서병국 주택. 대구화교협회(大邱華僑協會)는 대구의 부자로 알려진 서병국이 1929년 중국 건축가 모문금(慕文錦)에게 설계와 시공을 맡겨 지은 서양식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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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던 교육기관 부속시설. 동산성서학원 여자기숙사는 1933년에 붉은벽돌을 주요 구조부로 하여 지어진 고딕(Gothic)식 건물이다. 1913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230번지에 설립된 동산성서학원은 원래 아담스(Adams) 선교사의 주택을 기숙사로 사용하여 오다가 증가하는 학생 수를 감당하기에는 기존의 선교사 주택이 좁아 1933년에 동산성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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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교. 동인지하차도 철교(東仁地下車道鐵橋)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콘크리트 라멘구조의 지하차도 철교이다. 경부선 대구역에서 동대구역 구간의 복선 일반교로 설계되었다. 왕복 6차선으로 확장되어 현재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과 북구 칠성동의 교통을 원할하게 하는 지하차도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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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1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상점. 동화부동산중개인사무소는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1가 86-1번지에 있다. 대구역지하상가와 인접하여 있으며, 약 100m 떨어진 곳에 대구역관광안내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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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던 대구부성의 북쪽에 세워졌던 망루. 망경루(望京樓)는 1870년 경상관찰사 겸 대구도호부사 김세호(金世鎬)[1806~1884]가 대구부성을 보수하면서 북쪽에 세운 망루이다. 원래 대구부성은 조선 후기 영조 때 민응수(閔應洙)[1684~1750]가 외적의 침입을 막고자 쌓았는데 이후 성이 낡고 훼손되어도 방치되던 것을 김세호가 수리한 것이다. 당시의 공사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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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던 선교사 맥파랜드의 집. 맥파랜드 주택은 미국인 선교사가 설계한 맥파랜드(E. F. Mcfarland)의 주택이다. 맥파랜드 주택은 선교사들이 중국인 조적공과 일본인 목수들을 동원하여 지은 지상 2층, 지하 1층의 집이었다. 건물의 기초에 사용한 돌은 1906년 대구 성곽을 철거한 성곽돌을 주워 사용하였고, 창호 철물 및 양변기, 세면기 등은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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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 의원 건물. 모동의원은 1932년 한국인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진 붉은벽돌조 2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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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건립 주택. 모문금 주택은 1937년 건립되었으며, 설계자와 시공자가 중국인 모문금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교구장 주교 드망즈(Demange)에게 의뢰받아 모문금은 1901년부터 대구 내 종교 건축물을 건축하였다. 모문금은 종교 계통의 건물뿐만 아니라 서병국 주택을 건축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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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던 일제강점기의 건물. 무덕회관은 1923년에 경북무덕회가 경상도민의 성금으로 건립한 지상 1층의 목조 건물이다. 경북무덕회는 일본인들이 주축으로 만든 재단법인이었으며, 무덕회관은 일본의 사상과 문화를 직간접으로 선전·교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해방 후에도 무술장 및 유도장으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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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살림집.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은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로도 불린다. 박정희는 1950년 12월 12일 육영수와 결혼 후 중구 삼덕동에 살림집을 차렸다. 전 대통령 박근혜도 삼덕동에서 태어났으며, 유년 시절을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에서 보내다가 1960년 서울로 올라갔다.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은 철거되어 가게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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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시장북로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자. 북후정(北堠亭)은 『대구읍지(大丘邑誌)』에는 읍북루(揖北樓)라고 하고 “부(府)의 서쪽 3리(里)[약 1.19㎞]에 있다”라고 하였다. 『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에서도 읍북루라 하고 ”부(府)의 서쪽 3리에 있다. 일명 북후정(北堠亭)이다”라고 하였다. 두 읍지의 기록을 따르면 북후정은 초기에 ‘읍북루’로 불리었던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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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성로 일대에 있는 상점과 주택을 겸하는 근대 목조건물. 상점 병용 주택(商店倂用住宅)은 일제강점기 대구의 일본 상인들이 중구 북성로에 건립한 건물이다. 상점병용주택은 1층에 상점을 두고, 2층에 살림집을 구성한 형태와 앞쪽에 점포를 두고 뒤편으로 살림집을 배치한 두 가지 유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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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주택. 서병직 주택은 일제강점기 대구의 거부인 서병직의 주택이다. 중국인 건축가 모문금이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37년 건립된 벽돌조 2층 건물로 일제강점기 상류층의 주거 환경에 대한 자료와 일·양(日·洋) 절충식 주거 구조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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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개항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의 주택. 서상돈 고택(徐相燉古宅)은 개항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서상돈[1851~1913]의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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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선교사 어드먼이 살았던 집. 선교사 어드먼 주택은 1906~1910년경 미국인 선교사 월터 C. 어드먼(W. C. Erdman)의 주택으로 미국인 선교사들이 설계하고 건립하였다. 선교사들이 거주하였으며, 1969년부터는 신명여자중학교에서 생활관, 연혁관[1972년] 등으로 사용하다 1988년에 철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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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선교사 블레어가 살던 개항기 주택. 선교사블레어주택은 선교사(宣敎師) 블레어(H. E. Blair), 라이스(R. F. Rice)가 거주한 집으로 1910년경 건립되었다. 1989년 6월 15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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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선교사 스윗즈가 살던 개항기 주택. 선교사스윗즈주택은 선교사(宣敎師) 스윗즈(M. M. Swizer), 핸드슨(H. H. Henderson), 아키베드 캠벨(Archibad Campbel) 등이 거주한 집이다. 1906~1910년경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되었다. 1989년 6월 15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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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1910년경 건립된 선교사 챔니스가 살던 집. 선교사챔니스주택(宣敎師챔니스住宅)은 선교사 라이너(R. O. Reiner), 챔니스(O. V. Chamness), 소우텔(Sawtel) 등이 거주한 집이다. 1910년경 벽돌조의 한·양 절충식으로 건립되었다. 1989년 6월 15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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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의료시설. 성요셉의료원은 1931년 대구교구 초대 교구장 안세화[Florian Demange] 주교가 성직자, 수녀들을 위하여 만든 의료시설이다. 내부에 진료실과 입원실이 있었다. 1993년 성요셉의료원은 폐원하고 현재는 ‘성소자(聖召者)를 위한 방’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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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의원 건물. 손 내과의원은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 13-1번지에 있다. 남동쪽으로 약 200m 거리에 2·28기념중앙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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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은행원 사택. 은행원 사택(銀行員 舍宅)[현 장석수 주택]은 1930년경 은행 종사자들을 위하여 일제가 건립한 목조의 일·양 절충식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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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백화점. 이비시야 백화점[현 LG상사대구지점]은 1932년 일본인이 건립한 5층의 철근콘크리트조 백화점이다. 대구에 세워진 최초 백화점이자, 당시 최고층의 근대적 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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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정의 생가. 이상정(李相定)[1897~1947]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아호(雅號)는 청남(晴南), 산은(汕隱), 연호(然晧)이다. 이상정은 1921년부터 1923년까지 평안도 정주의 오산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상정 생가(李相定生家)는 ‘이상정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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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화의 주택. 이상화 고택(李相和古宅)은 항일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이상화((李相和)[1901~1943]가 1939년부터 1943년까지 거주하였던 집이다. 191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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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이원만이 거주하던 집. 이원만 주택의 거주자였던 이원만(李源萬)[1904~1994]의 본관은 여주(驪州)이고 호는 오운(五雲)이다. 코오롱그룹의 창업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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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에 있는 이일우가 살던 주택. 이일우 고택(李一雨 古宅)은 우현서루(友弦書樓)의 운영자인 소남(小南) 이일우(李一雨)[1870~1936]가 살던 주택이다. 이일우는 이상화(李相和)의 아버지 이시우(李時雨)의 친형으로, 이상화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이일우 고택에서 얹혀살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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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일대에 있는 일제강점기 적산가옥. 일제시대 관사(日帝時代 館舍)가 있는 삼덕동은 일제강점기에 식민통치 행정기관 직원들의 숙소였던 ‘관사’와 ‘사택’ 밀집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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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은행원 사택. 정재규 주택은 1930년경 동인동에 건립된 은행원들의 사택이다. 대구에는 1920년대 후반부터 삼덕동과 동인동, 대봉동 일대에 학교, 관청, 은행 등의 종사자들을 위한 관사와 사택이 집단적으로 건립되었다. 정재규 주택도 같은 시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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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1가에 있던 일제강점기 공중목욕탕. 조일탕(朝日湯)[경북자동차매매사업소(慶北自動車賣買事業所)]은 1924년 일본인 스미가와[隅川]가 설계한 대구 최초의 공중목욕탕이다. 북성로에 있어 주변 상인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였다고 전한다. 광복 후에도 목욕탕으로 사용되다가 1965년경 주변 일대가 상업 지역으로 변모함에 따라 건물도 상품 창고로 용도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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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던 선교사 존슨이 살았던 집. 존슨(Woodbridge O. Johnson) 주택은 1898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서양 의술로 선교활동을 한 미국 북장로교 의사 존슨의 주택이다. 존슨 주택에 사용한 목재는 대구로부터 25마일[약 40㎞] 떨어진 지방에서 벌목하여 낙동강의 수운으로 대구 근교까지 운반한 다음 인부들이 공사장까지 운반하였고, 문은 미국 시카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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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교남학교 건물. 천지기업사 건물은 중구 남산동에 있었다. 본래 서만달이 학원 설립을 위하여 건축한 ㅡ자형의 목조 단층 건물이었다. 1924년에 교남학교가 이전하면서 ㅁ자형으로 증개축되었다. 1953년부터 천지기업사 사옥으로 사용되었으나, 2002년에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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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는 지하차도 철교. 태평지하차도 철교(太平地下車道鐵橋)는 경부선 대구역에서 지천역 구간의 복선 일반교로 1941년 건립되었다.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다. 2019년 11월 29일 태평지하차도를 6차로로 확장 개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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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한 은행 건물. 한국산업은행대구지점(韓國産業銀行大邱支店)은 1931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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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는 이병철이 거주하던 집. 호암 이병철 고택(湖巖李秉喆古宅)은 삼성그룹의 설립자 및 초대 회장인 이병철(李秉喆)[1910~1987]이 결혼 후 대구로 분가하여 가족과 함께 거주하던 집이다. 이병철의 삼남인 이건희(李健煕)[1942~2020] 전 삼성그룹 회장도 호암 이병철 고택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병철 고택’, ‘이건희 출생지’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