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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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興瀑布 |
이칭/별칭 | 기기암 폭포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상일 |
해당 지역 소재지 | 안흥 폭포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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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폭포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의 팔공산 남동 방향에 있는 폭포.
[명칭 유래]
안흥 폭포(安興瀑布)는 1186년(고려 명종 16) 기성대사(箕聖大師)가 기기암(寄寄庵)에 기거하면서 몸은 비록 사바세계에 있으나 마음은 극락에 있다고 한 데서 유래해 ‘기기암 폭포’라고도 하는데, 기기암의 옛 이름이 안흥사(安興寺)여서 안흥 폭포라 불린다.
[자연 환경]
안흥 폭포는 영천시 청통면 팔공산(八公山)에 있는 폭포로, 층을 이루어 계단 모양을 만드는 규모가 작은 폭포이다. 안흥 폭포 주변 산지의 기반암은 경상계 누층군 중에 화강암이 관입하면서 형성된 경상계 퇴적층과 불국사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안흥 폭포 아래로 팔공산의 끝자락에 은해사(銀海寺)가 있다. 은해사 등산 코스로 은해사~기기암~묘봉암~중암암~백흥암~은해사의 제3코스가 있는데, 여기서 안흥 폭포를 만날 수 있다. 안흥 폭포는 기암 괴석 10m 높이의 폭포로 여기서 물을 맞으면 신경통에 특효가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