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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286
한자 七田里
이칭/별칭 옻밭골,칠전곡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칠전길[칠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고촌면 칠전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4년 4월 1일 - 영천군 고촌면 칠전동에서 영천군 고경면 칠전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고경면 칠전동에서 영천군 고경면 칠전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고경면 칠전리에서 영천시 고경면 칠전리로 개편
행정구역 칠전리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칠전길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3.8㎢
가구수 33가구
인구[남,여] 49명[남 24명, 여 25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칠전리(七田里)는 신라 시대 나라에서 옻을 이용하고자 이 마을에 옻나무를 심어 재배하도록 권장했는데, 마을 주변이 온통 옻나무 밭이어서 옻밭골 또는 한자로 칠전곡(漆田谷)이라 하다가, 현재는 옻 칠(漆)자가 일곱 칠(七)자로 한자가 바뀌어 칠전(七田)이라 부르고 있다.

[형성 및 변천]

칠전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고촌면 칠전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영천군 고경면 칠전동으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고경면 칠전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칠전리는 마을 남서쪽에는 관산이 솟아 있고, 남동쪽에는 어림산이 솟아 있으며, 마을은 산간 계곡에 위치한다. 동서 방향으로 형성된 산간 계곡을 따라 농경지가 좁고 길게 뻗어 내려가고 있으며, 농경지 옆 산기슭으로 취락이 형성되어 있다. 주위 산지에 발원한 하천들이 마을 계곡을 따라 흘러 북쪽 고촌천으로 합류된다.

[현황]

칠전리고경면 남동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논실리·덕정리, 서쪽은 삼귀리, 남쪽은 경주시 서면, 북쪽은 파계리·초일리와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못안[지내]·양달·음달[새마을]·옻밭골[칠전곡·칠전] 등이 있다. 칠전리의 면적은 3.8㎢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33가구, 49명으로, 남자가 24명, 여자가 25명이다. 칠전리는 산간에 위치한 마을로, 인구가 매우 적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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