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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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銀海寺瑞雲庵山神幀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동철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은해사 서운암에 봉안되었던 산신 탱화.
「은해사 서운암 산신탱」은 서운암에 봉안되었던 산신탱화이다. 화면 중앙에는 도포를 입고 수염을 휘날리는 산신이 그려져 있고 우측에는 복숭아를 들고 시립한 동자들 배치하였다. 화기(畵記)에 ‘가경이십이년정축십일년일(嘉慶二十二年丁丑十一年日)’의 기록이 있어 1817년 제작임을 알 수 있다.
19세기 초기 작품으로 현존하는 산신탱화 중 매우 이른 시기에 속한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현재 액자로 만들어 법당에 보관하고 있다. 크기는 가로 85cm, 세로 94cm이다.
「은해사 서운암 산신탱」은 1817년 작임이 확인되어 산신도 가운데서는 이른 시기에 속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