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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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河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집필자 | 전민욱 |
세거|집성지 | 진주 하씨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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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거|집성지 | 진주 하씨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매양리 |
성씨 시조 | 하진 |
입향 시조 | 하심 |
[정의]
하진(河珍)을 시조로 하고 하심(河潯)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
[연원]
진주 하씨(晋州河氏)는 고려 정종과 문종 연간에 걸쳐 사직(司直)을 역임한 하진을 시조로 하며, 영천 입향조는 하심이다.
[입향 경위]
하심은 아우 진사공(進士公) 하탄(河灘)이 무오사화(戊午士禍)를 당해 경상북도 영천으로 귀양을 당해 적소에서 세상을 뜨니 어린 세 조카 하사만(河泗萬)과 하사대(河泗岱)·하사기(河泗岐)를 거느리고 영천으로 와서 장사를 치르고 거주하게 되었다.
[현황]
입향 이후 인물은 향지(鄕誌)인 『영양지(永陽誌)』를 중심으로 하여 살펴보면, 입향조인 하심을 비롯하여 임진왜란 때 순절한 하억필(河億弼),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하응상(河應祥), 수직(壽職) 가선대부(嘉善大夫) 하남두(河南斗), 문행(文行)이 뛰어난 하용채(河龍采), 통정대부(通政大夫) 하정세(河正世), 고종(高宗) 때 수직(壽職) 통정대부(通政大夫) 하순백(河順伯), 무과(武科)에 급제한 하흥열(河興悅), 참봉(參奉) 하용홍(河溶泓), 수직(壽職) 통정대부(通政大夫) 하창조(河昌祚)가 있다. 현재 후손들은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와 매양리에 세거를 하고 있다.
[관련 유적]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에 입향조인 하심의 증조부인 문효공(文孝公) 하연(河演)을 향사하는 무원서원(武原書院)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