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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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承明 |
이칭/별칭 | 경여(慶餘),월담(月潭)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순홍 |
[정의]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가계]
정승명(鄭承明)의 본관은 영일. 자는 경여(慶餘), 호는 월담(月潭)이며, 1604년(선조 37)에 태어나 1669년(현종 10) 1월 24일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참봉(參奉)이자 증(贈) 좌통례(左通禮) 정강(鄭矼), 증조는 증(贈) 승지(承旨) 정예개(鄭禮槩), 조부는 증(贈) 병조 참의(兵曹參議) 정희윤(鄭熙胤)이다. 아버지는 오위도총부 부총관(五衛都摠府副摠管) 정신도(鄭信道)이며, 어머니는 정부인(貞夫人) 경산 전씨(慶山全氏)로 진사(進士) 전춘연(全春年)의 딸이다.
부인은 창녕 성씨(昌寧成氏)로 성응현(成應賢)의 딸이며, 후사(後嗣)가 없어 형 정사명(鄭嗣明)의 아들 정세교(鄭世僑)로 뒤를 이었으며, 사위는 박담로(朴聃老)이다.
[활동 사항]
정승명은 1642년(인조 20)에 식년시(式年試) 진사(進士)에 합격하고, 1646년에는 식년시(式年試) 갑과(甲科)에 장원(壯元)으로 급제하였다. 벼슬은 통덕랑(通德郞)과 지평(持平)을 역임하였다.
[묘소]
정승명의 묘소는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냉정동(冷井洞)에 유좌(酉坐) 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