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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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辛應國 |
이칭/별칭 | 자평(子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종식 |
몰년 시기/일시 | 1592년 8월 - 신응국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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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 | 신응국 묘소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석계리 |
성격 | 충신 |
성별 | 남 |
본관 | 영산 |
대표 경력 | 가선대부 병조참판 |
[정의]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충신.
[가계]
신응국(辛應國)은 신경(辛鏡)을 시조로 하는 영산 신씨(靈山辛氏)로 신혁(辛革)을 파조 로 하는 초당공파(草堂公派)이다. 자는 자평(子平)이며, 고조는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신간(辛簡), 증조는 수의부위(修儀副尉) 신형(辛衡), 조부는 종사랑참봉(從仕郞參奉) 신언륜(辛彦倫)이니 영천 입향조이다.
신응국의 아버지는 신년(辛年)이며, 어머니는 월성 이씨(月城李氏)이다. 신응국의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경주 김씨(慶州金氏)로 슬하에 3남을 두니 증(贈) 군자감정(軍資監正) 신인용(辛麟龍)과 신한용(辛王+翰龍)·신관용(辛琯龍)이다.
[활동 사항]
신응국은 1592년 선조 임진년 8월 경주 서천(西川) 전투에 참여하여 싸우다 전사하였다. 초유사인 김성일(金誠一)이 그 사실을 알려 가선대부(嘉善大夫) 병조참판(兵曹參判)으로 추증되었다.
[묘소]
신응국의 시신을 찾지 못해 초혼(招魂)하여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석계리 대저곡(大楮谷)에 묘좌(卯坐) 향으로 유택(幽宅)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