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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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克禮子金氏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최미애 |
[정의]
조선 중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열녀.
[활동 사항]
열녀 김씨(金氏)는 김극례(金克禮)의 딸로서, 혼례 후 시댁에 가지 못하고 임진왜란을 만나 왜적에게 잡혔다. 적에게 강제로 안겨서 말에 올라 떠날 때, 김씨는 차고 다니던 작은 칼을 빼내 스스로를 찔러 죽었고, 이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정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