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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영 처 정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365
한자 洪聖瀛妻鄭氏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최미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추모 시기/일시 1676년 - 열려 홍성영 처 정씨 정려됨
거주|이주지 홍성영 처 정씨 - 경상북도 영천군의 서북쪽 북습리
성격 열녀
성별

[정의]

조선 중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열녀.

[활동 사항]

열녀 정씨(鄭氏)는 의흥 사인 홍성영(洪聖瀛)의 아내이다. 혼례 후에 남편 홍성영을 따라 경상북도 영천군의 서북쪽 북습리에서 우거하였다. 남편이 병으로 일찍 죽으니, 정씨는 곡을 하고 가슴을 치면서 애통해 하며 곡기를 끊었다.

주위에서 안타깝게 여겨 입안에 물을 떠 넣어주어도 삼키지 않고 9일 만에 드디어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

[상훈과 추모]

1676년(숙종 2)에 이 사실이 알려져 정려(旌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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