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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협 처 정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367
한자 李虞莢妻鄭氏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최미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열녀
성별

[정의]

조선 중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열녀.

[가계]

흥해 사인 정사익(鄭四益)의 딸이며, 본군의 사인 이우협(李虞莢)의 아내이다.

[활동 사항]

열녀 정씨(鄭氏)는 적들이 집에 들어와 장차 남편이 될 이우협을 해치려 하자 팔을 벌려 막으면서 말하기를 “남편이 무슨 죄가 있는가? 차라리 나를 죽여라”라 하여 대신 창칼을 받아 죽어 이우협을 살렸다. 1704년(숙종 30)에 이 사실이 알려져 정려되었으나 지금은 흔적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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