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에 있는 태양광용 장비 및 부품 생산업체.

[변천]

세미머티리얼즈는 2000년 5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창립했다. 2003년 중국 상하이 특구 내에 에스엠시상하이(SMC Shanghai)를 설립했고 2005년 12월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2006년 3월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기술연구소를 건립하고 2006년 6월 중국 쑤저우[蘇州]에 자회사인 쑤저우 세미머티리얼즈(Suzhou Semi-materials)를 설립했다. 2007년 9월 영천공장을 설립했으며 2008년 5월에는 미국 산호세에 미국지사를 설치했다. 2009년 5월 영천시 금호읍에 자회사 에스엔아이솔라(SNI Sola)를 설립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사항)]

태양광용 장비 및 부품소재의 개발, LED사업 등 그린에너지 관련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총매출의 98%를 수출한다. 교역대상국은 독일·러시아·미국·중국 등이다. 2007년 산업자원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2007년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기업[INNO BIZ] 인증을 획득했다.

[현황]

금호읍 소재 영천공장은 태양광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술연구소와 태양광 장비구조물을 개발하는 자회사 에스엔아이솔라(SNI Sola)가 함께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4억 7713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378억 7697만 원, 매출액은 3억 8266만 원이며, 2010년 기준 상시 종업원 148명 규모로 가동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