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에 있는 기타 가공식품 제조 및 도매업체.

[변천]

동양종합식품(東洋綜合食品)은 1975년 6월 1일 동양종합상사라는 상호로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에서 창립했다. 1983년 5월 27일 동양종합식품공업으로 법인 전환하였으며, 1994년 경상남도 합천군에 제2공장을 설립했다.

1999년 8월 30일 동양종합식품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06년 5월 19일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08년 5월 6일 영천시 금호읍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선팜(Sun Farm) 출범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사항)]

동양종합식품(東洋綜合食品)은 냉장식품·냉동식품·소스류 제조와 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취급제품은 소시지·고기산적·면류·김치·소스·과자류·냉장식품·냉동식품·절임식품 등이다.

1994년 제일제당의 당면과 냉면, 1996년 동원산업의 핫도그, 1997년 제일냉동의 본가잡채와 탕수육에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 계약을 체결했으며, 1997년 ISO 9002 품질시스템 인증, 1999년 4월 6일 ISO 14001, 1999년 9월 28일 KS 인증을 획득했다.

2000년 5월 28일 금탑산업훈장, 2006년 11월 14일 중소기업경영대상 등을 수상했다. 2001년 6월 삼성에버랜드 업체등록을 했으며, 2008년 1월 농림부로부터 축산물 위해요소중점관리식품[HACCP] 인증을 받았다.

[현황]

동양종합식품(東洋綜合食品) 본사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있으며, 영천시 금호읍에 제2공장이 있다. 제2공장은 대지 21,450㎡, 건평 11,550㎡ 규모이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25억 2182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194억 9450만 원, 매출액은 165억 410만 원이며, 2010년 기준 상시 종업원은 82명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