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도동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

[변천]

2006년 11월 모아회사[More Corp]란 상호로 창립하고, 2009년 7월 법인으로 전환하여 모아를 설립했다. 2011년 1월 농업회사법인 모아로 상호를 바꾸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사항)]

모아의 주요 사업은 김치류의 제조와 수출이며 주 교역대상국은 일본이다. 2007년 4월 신상품으로 무첨가 김치 300g과 김치소스를 개발해 수출했으며, 같은 해 12월 수출 3백만 불을 달성했다.

2008년 3월에는 ‘새우 넣은 단지형 김치’, 5월에는 깍두기 900g, 2009년 2월에는 비빔밥용 나물과 ‘곶감 넣은 단지형 김치’를 개발해 수출을 시작했다. 주요 제품은 배추 포기김치, 깍두기 80g, 프리미엄 단지 김치 350g, 배추김치 400g 등이다.

2008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취득했고, 2009년 6월 한국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최우수신지식인상을 수상했으며 벤처기업 확인서를 취득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7억 원이며, 자산 총액은 84억 2000만 원, 매출액은 115억 8300만 원, 근로자 수는 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