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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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별별이야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반월길 30-8[대전동 568-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정옥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대전동에 있는 버섯 생산 및 가공업체.
[개설]
버섯마을은 영천시 대전동에 있는 버섯 생산 및 가공업체로서, 2000년에 개원하여 상황버섯과 느타리버섯 재배를 시작하였다. 2007년에는 가공공장을 설립하여 버섯가공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별별이야기라고도 불린다.
[설립 목적]
2000년 귀농한 강동영이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버섯을 제공하기 위해 상황버섯과 느타리버섯 재배를 시작하며 설립하였다.
[변천]
‘별별이야기’라고도 불리는 버섯마을의 대표 강동영은 2000년 귀농하여 버섯농장을 개원하고, 다음 해 경상북도에서 선정한 인터넷 새마을지도자에 위촉됐다. 2003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농산물[무농약] 인증을 받고 영천시 우수농산물로 지정됐다. 2007년 가공공장을 설립해서 가공제품 정안수·천사다·상황이 누룽지를 만나다·상황버섯비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3년 버섯마을에서 생산한 버섯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농산물로 인증 받았고, 2006년 경상북도 우수농특산물 명품브랜드 40선에 선정되었으며, 가공공장을 설비해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버섯마을은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와 상호 협력 협정을 맺어 대구바이오테크노파크의 참여업체가 되었으며, 현재 대구한의대 창업보육센터가 입주해 있다.
2007년 영천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사용권을 획득하고, 2008년 상황버섯 추출물을 이용한 누룽지와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버섯마을은 단순히 친환경 무농약 버섯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가공공장을 설립해서 2007년에 ‘정안수’, ‘천사다’ 등의 제품을 출시하고, 2008년 ‘상황이 누룽지를 만나다’와 ‘상황버섯비누’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2012년 현재 버섯마을 근무자는 2명이며, 2011년 기준 매출액은 1억 정도이다.
[의의와 평가]
버섯마을은 유기농 및 무농약 농산물을 선호하고 있는 요즘의 소비 행태에 부합되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영천 지역의 대표적 농산물 생산업체로 부각되고 있으며, 나아가 귀농을 꿈꾸거나 준비 중인 사람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