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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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草嵐書藝學會 |
이칭/별칭 | 영천서예학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318[문외동 8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원석 |
설립 시기/일시 | 2006년 2월 11일 - 영천서예학회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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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11월 1일 - 영천서예학회, 영천문화원 조양갤러리에서 창립전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26일 - 영천서예학회 전시회 개최 |
개칭 시기/일시 | 2009년 8월 - 영천서예학회를 초람서예학회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10월 29일 -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초람서예학회 회원전 개최 |
최초 설립지 | 초람서예학회 -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318[문외동 87] |
현 소재지 | 초람서예학회 -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318[문외동 87] |
성격 | 서예학회 |
설립자 | 초람 박세호[지도]|양한규[회장] |
홈페이지 | 초람서예학회(http://cafe.naver.com/yc42)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문외동에 있는 서예 단체.
[개설]
초람서예학회는 서예가 박세호가 개원한 초람서예연구원 문하생들로 구성된 서예 학회이다. 초람서예학회는 지역 전통문화의 맥을 잇기 위해 단순한 글쓰기 작업에서 벗어나 지역 내 정자와 누각의 현판과 시문을 작품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역 내 산재한 400여 개소의 정자와 누각을 탐방하고 암각화 견학, 가훈 쓰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립 목적]
초람서예학회는 서예를 통해 영천에 전통적으로 내려온 충절과 예 그리고 효의 고장 영천인의 기대와 자존심을 되새기며 서예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변천]
초람서예학회의 전신은 영천서예학회이다. 영천서예학회는 2006년 2월 11일 창립 모임을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영천문화원 조양갤러리에서 창립전을 개최했다. 2009년 8월 영천서예학회를 초람서예학회로 개칭한 이후에도 매년 정기전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7년 11월 28일에 영천에 초람서예연구원을 개원하였고, 10여 년이 지난 2006년 2월 11일에 영천서예학회 창립 모임이 있었다. 7월 15일에는 창립전 전시를 위해서 문화 유적 답사를 다녀왔는데, 노계 박인로와 포은 정몽주의 자취를 찾아 나선 것이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06년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영천문화원에서 영천서예학회 창립전이 개최되었다.
2007년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시안미술관에서 개최한 영천 미술 소품 명작전에 출품하였다. 2008년 8월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청년 작가 초대전’에 초람서예학회의 박세호가 초대되었다. 2008년 12월 26일에서 30일까지는 영천서예학회 전시회를 개최하였는데 이때 주제는 영천 조양각 시문 현판의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었다.
2010년 10월 골벌 문화예술제에서는 서예 퍼포먼스, 목판 탁본 체험, 서예 실기 대회를 주관하였다. 2010년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초람서예학회 회원전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하였고 이 때 주제는 영천 누정의 시문 현판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었다.
2011년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초람서예학회 회원전을 골벌문화예술제 행사장에서 개최하였고, 2011년 10월에는 골벌문화예술제 서예 실기 대회를 주관하면서 골벌문화예술제 서예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주었다.
[현황]
초람 박세호의 지도로 32명의 회원들이 서예공부를 하면서 작품 활동과 전시, 답사 등을 통해 6년째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초람서예학회는 2006년 결성 이후 매년 정기전을 열고 있으며 앞으로 서예와 관련한 세미나를 열고, 장학 재단을 설립해 서예를 통한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으로 영천의 서예 인구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