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창구동에 있는 장애인 단기 거주 시설.

[개설]

희망의 둥지는 지적 장애, 지체 장애, 시각 장애, 청각 장애, 뇌병변 장애, 자폐성 장애, 학습 장애, 행동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단기간 동안 입소시켜 보호해 주는 시설이다.

[건립 경위]

항상 장애인을 보호해야 하는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정신적·육체적·경제적 부담감을 경감시켜 가족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장애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적응력 향상과 함께 집단 활동 능력을 촉진하여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자립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8년 건립되었다.

[활동 사항]

희망의 둥지는 교육 재활 사업, 사회 재활 사업, 자립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애인 단기 보호 서비스, 재활 치료, 재활 교육, 사회 통합 적응 훈련, 차량 이동 서비스, 장애인 평생 교육, 부모 자질 함양 교육 등이 있다.

[현황]

경상북도 지적 발달 장애인 복지 협회 영천시 지부의 부설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 시간은 월요일~금요일이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보호 요청 시 보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