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에 있는 휴양 및 체험 학습 공간. 영천시는 ‘별의 수도, 별의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밤하늘의 별이 가장 잘 보이는 청정 지역일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큰 천체 망원경을 보유한 보현산 천문대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별빛 문화 센터는 이러한 영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청소년에게 휴양 및 체험 학습 공간을 제공...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에 있는 미술관. 시안 미술관은 대구·영천·경주·포항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영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문화복합센터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하고 있으며 관광코스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안 미술관은 지역 대표 미술관으로서 수도권과의 문화서비스 수준차를 줄이고 문화편중현상을 극복하...
경상북도 영천시 창구동에 있는 문화·예술 지원기관. 영천 문화원은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을 개발·보존·전승 홍보하고, 사회 교육 활동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1967년 11월 3일 영천 문화원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초대 박병호 원장이 취임했다. 영천 문화원은 1968년 5월 6일 지방 문화원 설립 허가를...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민속자료 전문전시관. 1992년 개관한 영천 민속자료관인 영천 민속관에는 예로부터 영천 지역에서 사용하였던 관혼상제(冠婚喪祭) 관련 유물을 비롯하여 농기구류·생활용품·고서적류·화폐류 등 민속자료 1천여 점이 보관·전시되어 있다. 조상들의 생활상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용도별로 분류하여 진열한 민속자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 교육과 학습 체험...
경상북도 영천시 문외동[시청로 17번지]에 위치한 종합 공연장. 지역의 예술인과 시민을 위한 공연장으로서 1989년 준공되었으며, 2009년 내·외부 건물 및 시설 개선을 했다. 친화적이고 고품격인 공연 및 전시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설립했다. 영천 시민 회관은 1989년 준공되어 20여 년간 시민들에게...
경상북도 영천 지역 내·외 미술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민 문화 공간. 영천 예술 창작 스튜디오는 영천시 교촌동에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28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 2,168㎡에 지하 1층~지상 4층, 총면적 1천 372㎡ 규모로 신축되었다. 특히 전국 50여 개의 창작 스튜디오 중 공립 성격의 신축시설로는 2007년 개관한 청주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