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하는 어린이 놀이 중의 하나로 한 쪽은 말이 되고 다른 한쪽은 말에 올라타는 놀이 말타기 놀이는 남녀 구분 없이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놀이이다. 특별히 때를 가려 하지는 않는다. 동네의 아이들이 패를 나누어 가위·바위·보를 통해 진 쪽이 말이 되고 이긴 쪽이 타는 것이다. 말이 잘 버텨야 이기는 놀이이다. 옛날에 말이 최상의 교통수단이었다. 서민층의...
경상북도 영천시 영화새싹길 22[화룡동 196-1]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영화 초등학교는 올바른 인성과 예절로 기본이 바로 선 어린이,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어린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예술·문화적 소양을 갖춘 품격 있는 어린이, 그리고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효정리에 있는 누정. 활천정(活川亭)은 조선 철종(哲宗) 때의 학자인 정갑조(丁甲組)를 추모키 위해 문하생과 후손들이 마을 입구에 건립한 정자이다. 정갑조는 나주 정씨 영천 입향조(入鄕祖)인 관찰사 정몽길(丁夢吉)의 후손으로 자는 술지(述之), 호는 농고(聾皐)이다. 정갑조는 어릴때부터 효자로 소문이 났고, 자라서는 문사(文辭...